질문등록
gugusj2m1 2017-02-17 오전 12:25:33

선생님 vol.2과제에서 

113pg 79번 1번 선지가 왜 답이 아닌가요?

시에서 "믈가에 떨어져 나가 앉은 메기슭의 넓은 바다의 물가 뒤에"가 근거가 될 수 있지 안나요?


80번 2반 선지가 왜 답이 아닌가요?

음절수를 어느 부분에서 조절한 것 인가요?



dowon1999 2017-02-17 오전 12:24:57

1. 문학 A/B형식으로 나눌 때 B에서 

- 인물들의 관계를 드러내고 있다. 

- 상황에 대한 서술자나 인물의 태도를 보여준다. 

- 시적 상황에 대한 화자의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 시적 정서를 형성하고 있다. 

- 인물이 처한 심리적 상황을 부각시키고 있다. 

- 화자가 처한 상황에 대한 대응방식이 드러낸다.

- 주제 의식을 부각하고 있다. 

-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 정서를 심화하고 있다. 

- 작품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서사를 전개하고 있다.(소설에서)

- 작가 의식을 표출하고 있다. 

- 주인공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거 모두 B의 형식이고, 항상 참인 것 맞나요? 

- 상징적 사물을 활용하여(시)

- 감각적인 수사를 사용하여(시)

이건 A에서 항상 참인  것 맞나요? 


2. A에서,

- 구도적인 자세

- 우화 제시

- 현학적 표현 사용

- 독백적 어조 사용

- 삶에 대한 운명론적 인식

- 사실적인 묘사 (<--이거 특히!!)

- 빠른 장면 전환 (<--이거 특히!!) 

- 동시에 일어나는 두 개의 사건을 병치하여 

- 격조 있는 표현 

- 인물의 내면 심리가 세밀하게 묘사 (<--이거 특히!!)

- 관습적인 표현을 활용(이거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시긴 했는데, 형상백옥이나 소상강 물결이 관습적 표현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조금 주관적인 것 같아서ㅠ 보충해서 설명해주세요) 

- 시선의 빠른 이동 

-인물의 행동과 심리를 따라가며 

- 다양한 인물들의 경험을 삽화형식으로 나열 

이거 각각을 참이군 하고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dowon1999 2017-02-17 오전 12:06:58

1. 교재 1권 90페이지 68번 2번 선지에 '응용과학은 과학을 기술화하는 역할을 한다.' 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이 선지를 골라서 문제를 틀렸습니다. 5문단 19번 문장에 보면 응용과학은 과학적 이론을 기술에 적용하는 방법들을 연구하고, 기술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응용 과학이 과학을 기술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기술에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것 뿐이지, 이게 과학을 기술화하는 것이라고 하는 건 비약이지 않나요? 

2. 1권 82페이지 지문을 선생님 프린트 요약을 안보고 제가 요약해봤을 때, 1문단과 2문단의 내용이 선생님 요약과는 좀 달랐어요. 구체적으로 어디가 왜 틀리고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1),(2): 논리 실증주의자와 포퍼는 가설로부터 도출된 예측이 경험과 충돌하는지 판단해 그 가설을 시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콰인은 가설 뿐만 아니라 전체지식도 합쳐져야 예측을 도출할 수 있으므로, 예측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가설과 전체지식의 진위를 모두 시험해봐야한다는 총체주의를 제시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콰인은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와 달리, 무조건 참으로 판별되는 분석명제는 없다고 주장한다.

(대신 지식을 중심부 지식과 주변부 지식으로 나누고, 주변부 지식이 경험과 충돌할 경우 필요에 따라 중심부 지식과 주변부 지식 모두 수정할 수 있다고 본다. 총체주의는 가설에 대한 반박이 제기되어도 필요에 따라서는 중심부 지식을 수정하여 가설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명백한 분석명제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3문단의 14번-16번 설명에서, 분석명제->동의적 표현->필연성 개념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필연성 개념이 왜 분석명제 개념에 다시 의존하게 되는건가요? 

3. 1권 114페이지 지문에 2번 문단은 내용이 엄청 많이 나오고 복잡하고, 중심 문장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97번에 내용일치 문제에서 2문단 내용을 물어보니까, 지문으로 되돌아가지 말라는 말이 생각나서 되돌아가지는 못하겠는데 복잡한 지문 내용은 잘 생각도 안나고...그랬습니다. ㅠㅠ 이렇게 복잡하게 내용이 나오고 이에 대한 내용일치 문제가 출제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이번 시험에서 '새로운'을 관형사인지 성상형용사인지 헷갈려서 틀렸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다른' 같은 경우에도 관형사도 있고, 성상형용사 다른도 있는데 이렇게 비슷하게 생긴 성상형용사와 관형사를 구분하는 방법이 뭔가요? 

5. 국어 문법 교재에서 형용사와 동사를 구분하는 것 중에서 현재시제 선어말 어미 결합 여부에 대해 예외로 '있다/없다' 가 있었는데, 형용사인데 예외라는 건 현재 시제 선어말 어미랑 결합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음...이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trisprior1347 2017-02-16 오후 11:27:02

1. 선생님, p.61에서 7번 문제 4번 선지가 왜 적절하지 않은 선지인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기린이 노인에게, 굴뚝새는 세상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 p.62 9번 문제 1번 선지가 왜 적절한 선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외치적 외부성이 비슷한 수준의 경쟁자 사이에서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본문에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3.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비문학 풀이법을 문제 유형별로 설명해주셨는데, 문학을 풀 때에도 그 풀이법을 적용하면 되나요?


4. 비문학 지문에서 '3번 문제'를 풀 때, 선생님께서 <보기>를 잘 이해하라고 하셨는데, 보기를 이해한 후 문제를 풀기 전에 본문으로 돌아가도 되나요?


선생님의 수업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nbijou 2017-02-16 오후 10:38:23
제가 지금까지 독서를 너무 하지 않아서일까요, 선생님의 방식대로 중심내용을 찾아보려고 해도 선생님처럼 시원하게 중심내용이 눈에 딱딱 들어오지 않아요.. 프린트를 보고 중심내용이나 정답을 찾으면 아차 싶지만, 새로운 숙제를 풀 때는 또 원상태로 되돌아가서 지문으로 안가려고 해도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고, 정작 지문을 읽을 때는 꼼꼼히 읽느라 시간만 오래 걸리는것같고 그러네요.. 조금만 어려운 내용이 나와도 무너지고요.. 아직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그러면 지문 하나하나 문단별 중심내용을 꼬박꼬박 써보고 해야지 실력이 느는 건가요? 워낙 속도가 느리고 정답률도 좋지 않아 걱정스럽습니다ㅠ
bella9910 2017-02-16 오후 10:09:01

제가 선생님이 알려주신 비문학 풀이법을 체화시키려고 많이 노력중 인데요 vol 2.2까지는 시간 안재고 쌤 수업 상기해가면서 풀었더니 숙제 범위에서 오답이 1~2개 뿐이었습니다.

근데  vol2.3을 시간 재면서 풀어봤더니 갑자기 부담감이 확 생기면서 지문의 흐름을 따라가다가도 튕겨져나가는 느낌이 들면서 예전의 제 풀이 습관이 나오더라구요.. (자꾸 지문으로 되돌아가는 것 등등)

그리고 오답량도 엄청 늘어났어요

다시 지문 읽고 보니 바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뭔가 실전감각이 떨어진 것 같고 불안합니다  쌤이 문제 많이 푸는거는 아무 효과 없다고 하셔서 안심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제가 이렇게 시간적 부담을 느낀다는 걸 알게 되니까 불안해져서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봐야되는게 아닌가 고민도 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JI1999 2017-02-16 오후 5:11:08
2권 96쪽 지문에서 (다)부분을 읽고 문제 59번을 어떻게 풀어야하는건가요..?? 4번이 틀린 선지인걸 어떻게 알수있는건가요?
beryblu 2017-02-16 오후 4:32:32
선생님~! 시에서 '~를 통해 감각적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라고 하면 무조건 맞는 말이라고 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