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ms0946 2017-02-23 오후 11:37:05
제가 선생님 말씀대로 하루에 비문학 지문을 4개씩 풀려고 하는데요, 모든 지문을 다 문단요약을 하면서 푸는게 좋을까요 아님 한개정도씩 하는게 좋을까요? 속도가 느려서 모든지문응 다 요약하면서 연습하니까 약간 실제 시험 속도와 동떨어진 연습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gugusj2m1 2017-02-23 오후 8:58:48

선생님 그냥 모의고사 풀다가 생긴 호기심인데


장면의 빈번한 전환이 나타난다 라는 선지가 맞으려면


두번 이상의 장면 전환만 일어나도 맞는 선지가 되나요?

gugusj2m1 2017-02-23 오후 8:56:17

vol.3 교재 


6pg 예제 3에

4번 선지가 틀린건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틀린부분을 못 잡아 내겠어요 알려주세요ㅜㅜ


25pg 11번에

5번 선지가 틀린 이유가 무엇인가요?


학습질문

-> 기출분석 몇개년 까지 해야하나요?

->leet 지문도 풀어야 하나요?

dowon1999 2017-02-23 오후 2:40:03

정지용, '유리창'을 저 혼자 해석해봤습니다.


유리에 죽은 아기의 모습이 어른거린다.

힘 없이 유리에 붙어서서 입김을 불어보니 창밖의 길들이 입김에 흐려져 날개를 파닥거리는 것 같다.

입김을 지우고 볼 때마다 깜깜한 밤이 흐려졌다가 다시 선명해지고, 눈물이 고인 눈으로 바라본 밤하늘의 별이 보석처럼 반짝거린다.

밤에 혼자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롭고도 황홀한 일이다.

아아, 고운 페혈관이 찢어진 채로 너는 죽어서 산새처럼 날아갔구나!


1.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에서 차고 슬픈 것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저는 발열에서 나온 아기가 죽은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2.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이 왜 외로우면서도 황홀한 것인가요? 

3. 이 외에 틀린 부분이 있나요?


그리고 김영랑의 독을 차고에서

1. '나중에 땅덩이 모자라져 모래알이 될 것임을' 이 의미가 무엇인가요? 

2.  독을 차고 살아도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것을 원망하고 독을 차는 것이 허무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화자는 이리 승냥이의 밥이 되는 한이 있어도 자신은 독을 차고 갈 것이라고 다짐하는 것 맞나요? 




ncc06423 2017-02-23 오전 10:43:59

                          문법 시험봤던거 중에 밤길을 발음할때 사잇소리 현상으로 [밤낄]로 표기되고 음운변동중에 첨가가 일어난다고 답지에 써있는데 제 생각에는 ㄱ이 ㄲ으로 변한거라 교체라고 생각되는데 틀린건가요???
qkrehdl99 2017-02-22 오전 2:53:01
Vol2.4 81번 3번에서 '도화'가 화자의 감회와 흥취를 부각하고 있는걸 어떻게 알아요??? 
qkrehdl99 2017-02-22 오전 2:51:02

Vol 2.4에서 81번 답지1번에서 

'a바람'은 화자의 시련을 상징하고 있는건가요?


sarah92930 2017-02-21 오후 10:14:54
선생님!! 이번 9주차? 숙제는 복습이랑 교재 3권을 사서 푸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