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lynn0804 2017-02-26 오후 10:39:35

저번주에본 테스트내용중에  왜

낯설다 가 통사적합성어 이고

굳세다 가 비통사적합성어 인지 궁금합니다.



awheyh98 2017-02-26 오후 8:28:40

선생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비문학 지문은 처음에 문단 번호 매기면서 첫 문장부터 보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시험에서도 그렇게 하는 건가요? 확실히 첫 문장들을 보고 나면 이 지문이 대충 무슨 이야기에 관한 글인지 알고 시작할 수 있지만 실제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하면 어쩌죠? 그리고 1번 유형의 문제는 지문을 보지 않고 푸는 연습도 하고 있지만 과학이나 기술 지문의 내용 일치문제(특히 시험에 나오는 가장 긴 비문학 지문)는 풀려고 하면 생각이 안나요... 생각이 안나는게 비정상적인 건가요? 제가 비문학 지문을 잘못 읽고 있는건가요?ㅠㅠ 고등학교 3년  내내 국어를 가장 못해서 올해도 국어가 제일 자신 없습니다.. 작년 수능은 아예 포기한 마음으로 풀었습니다.. 비문학이 가장 자신 없는데 어떻게 하면 비문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예전에 봤던 비문학 기출을 풀 때 답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면 풀었던거 또 풀어도 괜찮은 건가요?
realjiwon99 2017-02-25 오후 10:36:01
수업 내용과는 상관 없는 질문이라서 온라인으로 질문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첫 수업 때 화작문은 오답률도 낮고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화작에 매우 약한 편입니다. 특히 국어 모의고사 유형이 바뀐 9월 모의고사에서는 화작에서만 15~20분 정도 소요했는데, 12~1월에 계속 화작 문제를 풀어도 정답률이 오르지 않아서요. 화작은 따로 공부 방법이 없을까요?

striker989 2017-02-25 오후 9:58:24

사실 수업에 대한 질문이라기 보다는 문제를 풀때의 방법론에 가까운 질문인데요 

저의 경우 발문의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선지를 읽다가 진술이 옳지 않은 선지가 나왔는데도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할때도 마찬가지 경우로 실수를 저지르는 때도 있고요.

예컨대 교재2 131p 음악지문 107번에서 분명 '적절한 것'을 고르라고 하였는데 제가 선지1번부터 쭉 읽어내려가다가 3번에서 '아 이게 맞았지' 라고 생각은 머릿속에서 하였으나 문제가 물어보는 것을 잊어버려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이런 실수가 제가 문제를 풀다보니 제 생각보다 의외로 좀 있는거같더라고요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야할지에대해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 바입니다.

wisejin111 2017-02-25 오후 6:08:52

vol.2.4 질문입니다.

1. p.109 72번 문제 2번 선지에 나오는 '함축적 의미'라는 말의 의미가 정확히 뭐죠? 문학에만 함축적의미가 있어서 틀린 선지가 되는 것인가요?

2. 서술자의 개입이 일어난 것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수업 시간에 쌤이 '그러면 왜 안 털었던가.'가 서술자의 개입이라고 하셨는데 서술자의 개입은 서술자의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닌가요? 어떤 게 서술자 개입이고 어떤 게 아니고가 문제 풀 때 불명확해서..

3. p.127 101번 문제 2번 선지에 B에 해당하는 갈등 구도 형성이 확실히 틀린 것 알겠다만 인과적 관계 배열이 도저히 확실히 아니라는 느낌을 못 받겠습니다ㅠㅠ 다림이 정원에게 OO월드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다고 얘기하는 장면 다음에 S#79에서 같이 놀이공원을 간 걸 보면 원인-결과 아닌가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인과성 관련해서 설명해주신 거 다 이해했는데 이런 선지가 만약 나오면 또 고민할 것 같아서 또 질문드립니다.

4. 마지막으로 갈등 관련해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한 쪽이 일방적으로 한 쪽을 괴롭히는 것도 일종의 외적 갈등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p.53에 허칠복은 마을 주민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거니까 외적 갈등 맞지 않나요? 저번에도 질문 드렸는데 이 지문의 경우 왜 외적갈등이 아닌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ㅠㅠ 외적 갈등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JI1999 2017-02-25 오후 3:42:56
국어 시험 시간 분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qkrehdl99 2017-02-25 오전 3:44:30
Vol 2.4에서 102번  답지4번에서 인물의 혼란스러운 심리가 어디에 나타나는 거에요?
gungi1541 2017-02-25 오전 2:06:49

Vol 2 교재

p118 87번   ㄷ에서 말하는 역설적으로 드러낸다는 것이 겉으로 보이는것과 다르게

                      궁핍한 현실을 나타낸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ㄹ에서 불만의 대상을 개인과 사회로 구분하는데 이 개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ㅠ

 

p124 97번   1번답지가 해설지를 보면 4문단 17번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요

                      저는 이 문제를 풀때 3문단 13번을 보고 풀었는데 제가 보고 푼 이 부분으로도 알 수 있지않은가요??

 

p128 102번  4번 답지에서 인물의 혼란스러운 심정이 뜻하는 게, 정원이 다림과의 관계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드는 심정인가요??

                       이게 아니면 무엇때문에 혼란스러운지 알려주세요 ㅠㅠㅠ 

 

p131 106번  4번 답지에서 첫째음과 둘째음의 간격이 완전5도가 되는 음들을 조직적으로 연결했다는데, 이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