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striker989 2017-02-24 오후 10:20:09

쌤 말투하고 행동이 너무 웃겨서 도저히 쌤 수업을 통한 국어 학습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난국을 대체 어떠한 방식으로 타개해야 하는지에 대해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 바입니다.

striker989 2017-02-24 오후 10:17:27

질문에 대한 질문인데요 


선생님께서 여기에 올라오는 질문들을 소위 '멍청한 질문들' 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여기다 질문을 따로 안하고 선생님의 수업 내용만 충분히 복습하고 틀린문제같은경우는 제가 스스로 근거를 찾으며 공부하는거하고 

질문을 하면서 공부하는거하고 큰 차이가 없나요? 


다른 애들이 수업 내용에 대한 질문을 자꾸 올리는데 그에 비해 저는 한번도 안올려서 불안해서그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냥 혼자 문제에 대한 근거를 찾아가면서 공부해도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nsw9978 2017-02-24 오후 8:00:24
선생님 윤동주의 길에서 결과적으로 화자가 잃어버린건 자기 자신 아니에요??? 마지막에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이라고 했으니까...ㅠ
sse276 2017-02-24 오후 4:59:09
선생님께서 문제 풀 때 답으로 생각되는 선지가 나오면 다음 선지 읽지 말고 바로 넘어가라고 하셔서 그렇게 풀어봤습니다. 근데 틀리고 나서 보면 다음 선지가 더 명료하게 답인 것 같이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그래도 실전에서 시간이 부족할까봐 이대로 넘기면서 풀어야하나요? 혹시 지금 모의고사 보다가 시간이 남으면 그렇게 푼 문제들은 선지를 다 읽고 더 확실한 것을 답으로 골라도 되나요?
julia5727 2017-02-24 오후 3:47:29


 19쪽 비문학 지문 제가 요약해봤어요!


뭔가..요점을 잘못 잡은 것 같기도 한데요..

글씨체는..ㅠㅠㅠㅠ

lini5675 2017-02-24 오후 1:46:24
선생님께서 문제 풀 때 답으로 생각되는 선지가 나오면 다음 선지 읽지 말고 바로 넘어가라고 하셔서 그렇게 풀어봤습니다. 근데 틀리고 나서 보면 다음 선지가 더 명료하게 답인 것 같이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그래도 실전에서 시간이 부족할까봐 이대로 넘기면서 풀어야하나요? 혹시 지금 모의고사 보다가 시간이 남으면 그렇게 푼 문제들은 선지를 다 읽고 더 확실한 것을 답으로 골라도 되나요?
lynn0804 2017-02-24 오전 11:56:48

선생님 수업듣고 수업에서 배운대로 각문단마다 중심내용 요약과 문제풀이를 연습하고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이렇게 하려고할수록 오답률이 줄어드는것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풀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실제시험에서 과연 제시간안에 문제를 모두풀수있을까 걱정이됩니다. 비문학은  이렇게 풀면 답이 보이는경우가 빈번한데 문학은 생각만큼 문제가잘풀리지않습니다.

또 방학동안에는 하루에 비문학과 문학 1지문씩 요약하고 해설지를 보고문제를다시풀어보는방식으로 공부하였는데,  실력이 그다지 늘지않은것같아 걱정입니다. 하루에 몇지문씩 공부하는것이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nongnong 2017-02-24 오전 9:48:05

수능특강과 기출문제에 대해 질문하려고 하는데요

학교에서 수능특강으로 진도를 나가기도 하고 어찌됐든 수능연계교재인만큼 열심히 봐야할거 같은데 어느 정도 깊이로 숙지해야하나요? 

그리고 기출문제는 몇개년도 풀어봐야 하나요? 선생님 교재에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 기출문제인 거 같은데 그렇다면 교재 문제들 열심히 복습하면 기출분석은 어느정도 되는건지 제기 따로 풀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수능 유형이 바뀌면서 지문도 길어지고 여러 장르가 섞이기도 하는데 혹시 수업시간이나 숙제로 시유형에 맞춘 문제들을 제공해주실 계획인가요?? 국어실력이 좋으면 신유형이든 옛날 문제든 잘풀수 있겠지만 그래도 연습해보고 싶어서요! 이번주에 치렀던 모의고사를 매 모의고사 전에 실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ㅠ 앞으르도 수요일에 시험일정이 잡히면 제가 기숙사 학교에 다녀서 응시하지 못할거 같아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