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1 pg.17에서 조지훈의 '석문'은 5번 선지가 맞다고 볼 수 있나요?
vol.1.2 pg 43 10번에서 소설의 마지막 문장을 통해 소설 전체가 다 과거의 상황이라고 판단하셨는데 저는 중간에 오빠를 어떻게 화장했는지에 대해 회상한 걸로 판단하여 4번 선지를 맞다고 했는데, 그리고 마지막 문장이 4번 선지를 맞게 만든다는 게 조금 납득이 안되요.
pg.46 15번에서 2번선지가 헷갈렸는데, 3문단 첫번째 문장에서 보면 음원이 청자의 정중앙에 있으면 각 귀로의 소리 도달 차이가 없다고 나왔잔아요. 그래서 이어폰으로 같은 소리를 동시에 들려주면 정중앙에 있다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디가 문제일까요. 다시 생각해보니 1문단에서 두 귀로 차이나는 소리를 낸다고 해서 틀림을 찾은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첫 번째 생각이 어디서 꼬인 건지 몰ㅡ겠어요. 그리고 3번 선지는 알 수 없으니 그냥 넘어가야 하는 선지인가요?
pg.49 18번에서 4번 선지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중략 이전 토끼가 의도적으로 용봉에 관한 고사를 오용해서 토끼와 별주부 사이 대립을 계속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번 선지에서 국면 전환이라는 게 어떨 때 쓰이는 건지...상황이 변화하면 국면 전환이라는 말이 맞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