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dreamyjin 2017-02-27 오후 10:09:16
1학년 때부터 모의고사 쭉 봐오면서도 그렇고 숙제하면서도 그렇고 항상 문학이 많이 모자라다고 느껴왔는데 선생님이 내주신 3월 모평 점수보니 확실히 문학이 심각합니다......... 많이 망했습니다.....정말 망했습니다....... 문학을 너무 못합니다..... 특히 고전을 너무 못합니다....... 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선생님............ 시도 차분하게 문장별로 해석하고 소설도 장면 끊어읽기 하고 특히 고전소설은 인물 관계도 보면서 읽는데 항상 어떻게 이해하든 간에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어쩌면 좋죠
kris0917 2017-02-27 오후 9:27:56
(3월 모의 모평관련) 아까 학원에서 조교 언니가 창 띄워줬을 때는 오답노트에 제가 틀린 문제가 떴는데 왜 집에 오니 아무것도 없는걸까요ㅠㅠㅠ 클리닉->오답노트 들어가서 다른 항목을 더 선택해야 하나요? 
sj991006 2017-02-27 오후 4:18:20

vol3 pg22에 (다) 시에서요

"산에서 내려 두 달거리나 제자릴 찾지 못해 헤매고 다녔던 저 난만한 봄길 어디," 이 부분은 화자가 자신의 처지를 이야기한 것인가요? 그럼 화자는 자신과 그 나무를 동일시하고 있는 건가요?

erickang0311 2017-02-27 오후 1:46:12
수업시간에 지나가는 말로 특정 문제는 1, 3이 답이거나 2, 4가 무조건 답이라고 하셨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 가능할까요
oboxer2130 2017-02-27 오전 9:46:53

수업과 관련 없는 질문이지만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평소에 남들보다 지문을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린 편인데, 그러다 보니 시간을 재고 풀면 시간에 쫓겨서 문제를 제대로 못 풀고, 그냥 풀면 사소한 단어나 이해 안되는 부분에 집착하다 보니 능률이 떨어져서, 국어 학습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컨디션이 안 좋을 때에는 글이 안 읽혀서 단순한 지문도 이해가 거의 안 되는데 이때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독해할 수 있는 방법이나 필요한 연습 과정이 있을까요?ㅠㅜ 

oboxer2130 2017-02-27 오전 9:39:42

Vol.3에서 19쪽에 비트겐슈타인 이론 3문단에 사태는 사실이 될 수 있는 논리적 가능성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렇다면 2문단 15줄에 의해서 의미 없는 명제는 사실이 될 수 있는 논리적 가능성이 없는 명제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이때의 의미 없는 명제는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는 명제라는 의미인가요?  

sarah92930 2017-02-27 오전 5:20:58

1. 선생님! 항상 고전에서 해석이 안되서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ㅠ

예전 수업때 고전은 자습서처럼 한권을 나눠주실 거라 하셨는데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요??


2.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번호를 알려 주셨었나요??

제 실수인지 저장이 안되어 있어서요ㅜ괜찮으시면 알려주세요!!


3. 고1때부터 모의고사는 문법부터 끝까지 푼후에 화작으로 돌아왔는데 

이게 익숙해져 버렸어요.

고3때도 이 순서를 따라가도 될까요??

sh0218 2017-02-27 오전 1:48:15


 선생님, 중심문장을 찾고나서 그중에 몇 개가  틀리면 그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 그냥 찾지만 말고 자기 생각을 써 보는 것도 좋을까요?   찾고 나서 답안지랑 대보고 그냥 끝나는 느낌이 들어서 질문합니다ㅠㅠ   

 저 그리고 vol1 p90 에서요 4문단의 중심문장을 16이 아니고 15문장이라고 했는데요, 솔직히 두 문장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기술과 지식이 서로 호혜적이고 공생적인 특성으로 제휴하게 됐다는 의미에서 서로 비슷한 뜻이 아닌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