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00062 2020-09-12 오후 9:35:40











어려웠던 지문:  22-25, 26-30, 31-35,40-45
어려웠던 문제: 25, 30, 32, 45
실수로 틀린 문제:

긍정형 문제
4번) 4 이 부분이 양측 다 언급됐어서 선택함.
12번) 1 개념을 잘못 이해함. 딸의 하의어 라고 생각한 게 막내 라는 단어가 딸의 하의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선택
14번) 2 ~지 않았다 형태고 능력 부정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선택함
19번) 4. '미술'에서 시작됐다는 부분을 놓지고 올바른 선지라고 생각.
26번) 3 
39번) 잘모르겠어서 찍음
42번) 1 가장 맞는 답이라고 생각했음


부정형 문제
3번) 3 식초가 없을 때에 채소를 세척할 방법은 없을까?가 의문을 제시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냥 찍음
7번) 5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서 틀렷다고 생각함
13번) 4 답이 없는 것 같아서 찍었는데 2번에서 교체가 일어났다는 게 명시되지 않았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음
17번) 5 나머지 선지가 맞다고 생각해서. 2번 선지에서 묵자가 비판한 내용임을 인지하지 못함
25번) 1 틀린 선지가 없는 것 같아서 선택함.
27번) 3 나머지 선지들이 맞는 것 같아서.
32번) 5 수용자의 반응에 대한 인식이라는 부분이 틀렸다고 생각함
34번) 2 당혹감과 혼란스러움을 유발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음
35번) 3 비애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음
37번) 4 나머지 선지들이 다 맞는 것 같아서
41번) 1 긴장감을 준다는 표현이 틀린 것 같아서
43번) 2 아기가 처한 상황을 형상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44번) 4번. 봄,여름을 가을이나 겨율보다 따뜻하게 여겼던 젊을 때를 떠올리는 게 반성적 태도와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했음.



회상 / 반성 / 다짐
이 시험 처음 봤을 떄에 비해 20점 가량 요즘 낮게 나와서.. 사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는데 그냥 내 문제 풀이 스타일을 바꿔봤다!! 원래는 지문을 다 읽고나서 지문에서 찾아가며 문제를 풀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지문 읽기 전에 문제 한 번 보고 지문을 읽으면서 문제를 풀었다... 효율적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몇 번은 더 이렇게 연습해봐야겠다.. 그리고 졸지 말자ㅏㅠㅠㅜㅜ
특히 비문학만큼은 다 지문에서 찾을 수 있는거니까 틀리지 않도록 꼭!! 선지랑 지문 일치시키면서 풀고 문학은.. 작가를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겠다!! 어차피 그 짧은 시간 안에 나랑 생각이 다른 작가를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다!!


k80284 2020-09-12 오후 9:11:17
k80276 2020-09-12 오후 9:02:18
k90407 2020-09-12 오후 8:48:00

경기여고 권민서

어려웠던 지문 : 인장 센서 비문학

어려웠던 문제 : 8, 12, 18, 20, 24, 36,44

실수로 틀린 문제 : x


부정형

#30

3번 ,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읽어서 별도의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논란이 있다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함

#44

4번, 젊었을 때 봄과 여름을 가을이나 겨울보다 뜻있게 여겼다는 게 꼭 반성적인 태도가 아니더라도 그냥 자신의 태도가 나이가 들며 바뀌었다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골랐음

k90331 2020-09-12 오후 8:47:50
k80175 2020-09-12 오후 8:46:08

부정의 힘

#30(비문학-법) 선택오답:3

오답의 이유: 3번이 좀 찝찝했는데 지문에 해당되는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답하고 넘어갔다. 원래 확신이 없으면 5번까지 보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간 것 같다.

#33(유우추전) 선택오답:4

오답의 이유: 근본적인 이유를 말하자면 A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소설의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옛날에 한 번 봤던 소설이었고 마음이 조급해서 꼼꼼하게 안읽은 것이 문제였다.

#36(비문학-인장센서) 선택오답:5

오답의 이유: 2번과 5번중에 고민했다. 나노 선의 총면적과 전극 면적의 크기는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5번을 답으로 했다. 

#44(가을나무) 선택오답:2

오답의 이유: 모든 선택지가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1,3,4,5는 진짜 틀릴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서 2번을 골랐다. 


회상: 문제를 푸는데 위층에서 자꾸 못을 박아서 화작 풀 때 평소보다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래서 짜증도 나고 마음도 조급해져서 뒤에 지문들을 정말 조급하게 읽은 것 같다. 그래서 부정형만 틀렸나보다.

반성: 수능 날 내 주변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니까 이런저런 환경에 휩쓸리지 말아야 하는데 오늘 문제 풀 때 소리에 너무 예민했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짐: 절대로 조급해지지 말자.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야한다. 특히 부정형..!!

k90575 2020-09-12 오후 8:42:48
k90345 2020-09-12 오후 8:36:31

상문고 장승민 Battle 11 자가진단서

어려웠던 지문: 가을 관련 문학 부분, 

어려웠던 문제: 12, 25, 34, 42, 43, 44, 45

긍정의 힘: 없다

부정의 힘: 25(1)- 처음에 선지를 봤을 때는 죄다 맞는 것 같아 보였다. 따라서 일단 넘어간 다음에 다시 돌아왔고, 마지막에 봤는데, 1번 선지의 '강 건너는 사람들'은 감각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 하늘을 보고 걷는 사람들이여서 감각으로 판단하지 않으려고 한다 생각하여 골랐다. 

30(3)- 날려 읽어서 '소급 입법에 관한 조항 헌법 조항'인데 이것이 친일 반민족 행위자의 재산과 관련된 별도의 규정이라고 생각했다...

회상: 화법과 작문이랑 문법은(12번 제외) 무난해서 나름 답 고르고 빠르게 넘어가려고 했고, 17~18분 정도 걸렸다. 문학부터 풀어서 문학을 시작했다. 22~25는 하나가 연계였기도 하고 해서 지문 자체를 읽고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는데 25에서 막혔다.죄다 맞는 것 같아서 답을 고르는 것이 어려웠다. 나머지 부분에서도 유우춘전이나 정한모-가을에, 박두진-가을 나무 등 연계 작품이 꽤나 있어서 지문 자체는 나름 잘 읽은 것 같은데 문제가 까다로운 것이 있어 시간이 거기서 좀 걸렸다. 비문학은 다른 때보다 잘 이해되어서(인문이 없어서 확실히 낫다)  핵심 위주로 잡고 틀린거나 맞는 거 찾으면 나머지 선지는 많이 버린 것 같다.

반성:  중간에 네트워크 연결이 자꾸 끊어져서 다시 접속하고 이래저래 계속 집중하지 못하고 하고자 했던 것을 많이 못한 것 같다.  오히려 그래서 반강제적으로 답같으면 그냥 증명하고 넘어가긴했지만, 시간에 쫓기면서 비문학을 하니까 너무 불안했다. 또 문학 같은 경우에 마지막 부분은 어휘의 압박이 너무 심했다. 이래 저래 생각한 것이 맞기는 했지만, 의미를 정확히 찾아보아야겠다. 작품을 읽을 때 조금 더 천천히하면서 시간을 더 써봐도 좋을 것 같다.

다짐:  어려운 지문이나 상황에서 집중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답을 증명하고 그냥 가는 것이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리고 쉬웠는데, 문학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계속 연습해야겠다. 좀 더 차분히 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