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71828 2020-09-13 오전 10:46:50

대원외고 유나경

어려웠던 지문: 36~39, 40~45

어려웠던 문제: 44, 38, 28

실수로 틀린 문제: 37


긍정형

#19: (5번오답)-조성음악의 체계가 상실된 것이며, 이는 곧 '무조 음악'의 탄생으로 이어졌다는 대목에서 혹했던 것 같다. 또한 그 뒤에 바로 사명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답으로 확신이 들었었다


부정형

#25: (2번오답)-전체적으로 쉬운 문학지문이라 간과하고 대충 읽고 빨리 넘어가려다 틀렸다. 외부세계와 감각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던 것 같다.

#33: (4번오답)-발화자를 잘못 이해했다.

#37: (2번오답)-잘못된 선지를  잘 고르다가 갑자기 맞는 선지를 고르는 실수를 해버렸다..........

#38: (5번오답)-그래프와 지문 둘다 전체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맨 마지막으로 풀어서 거의 찍다시피했다.

#44: (3번오답)-나무들이 위대한 섭리의 진실을 '대처'한다는 표현이 왠지모르게 혼자 좀 걸렸던 것 같다. 나머지 선지는 다소 이해가 잘 안가서 그냥 애매한 선지를 답으로 골랐다.



회상: 화작을 정말 간신히 시간 내에 풀고 살짝 멘탈이 나갔다가 찾는 데에 시간을 낭비했던 것 같다.  화작-문학-비문학 순으로 풀어서 문학에서 오늘 평소보다 많이 흔들렸다. 

반성: 문제를 풀다가 긍정형과 부정형을 헷갈리는 바보같은 실수를 저질렀다. 시간에 쫓기다 보니 마음이 급해서 그랬던 것 같다. 

다짐: 아는 지문 혹은 쉬운 지문이라고 해서 대충 읽고 넘어가는 습관을 고쳐야 할 것 같다. 또한 화작을 풀 때 지금보다 더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풀어야겠다. 

k90418 2020-09-13 오전 10:46:46
k80830 2020-09-13 오전 10:46:45

중동고 김우재 Battle 11

틀린 문항: 18, 21, 28, 29, 30, 37, 38, 39, 40, 41

어려운 지문: 법률/기술 비문학

18: 1번과 3번 중에 고민했는데 4문단에 "음악에 대한 여씨춘추의 입장은 선천적 욕구를 인정하면서도~"라는 대목을 보고 선천적 욕구에 대한 절제랑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21: 1번 보고 바로 답인줄알고 제대로 안읽고 넘어갔다..

28: ??? 왜 1번을 안골랐는지 이상할 따름..

29: 3번과 5번 중에 고민했는데 ㄱ은 맞다고 여겼지만 ㄴ은 틀렸다고 생각해서 그랬다.

30: 4번-5번-1번을 왔다갔다하며 고민했는데 마지막에 답을 바꾼게 아쉽다

37: 균열 정도는 차이가 없는 줄 알았다.

38: 37번에서 2번이 틀렸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골랐기에 틀릴 수 밖에..

39: 답이 아닌 두 선지는 바로 치울 수 있었는데 나머지 세 선지에서 고생 좀 했다.

40: (다)에서 비유적 표현을 못 찾았다.

41: (나)가 단호한 어조라고 생각을 안 했다.


총평: 어려웠던 두번째/세번째 비문학과 시간 꽤나 걸렸던 문법을 제외하면 그저 그랬으나 쉽지도 않았다. 집에서 풀다보니 후반에 집중력이 좀 떨어진 듯 하다.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해야겠다 :x

k80554 2020-09-13 오전 10:46:37
k80173 2020-09-13 오전 10:46:20
k90135 2020-09-13 오전 10:44:31

battle 11 자가진단서

중동고등학교 고민우


어려웠던 지문 : 비문학 법률 지문, 차나 한잔, 가을에, 가을의 기도

어려웠던 문제: 12,25,30,33

실수로 틀린 문제: 5,14


회상: 비문학을 한지문 날렸다. 시간이 없어서 멘붕이 왔다

반성: 지각함, 국어를 너무 못함

다짐: 잘해야겠다

k80279 2020-09-13 오전 10:37:47

Battle 11 자가 진단서 

정서영

어려웠던 지문: 기술 비문학, 가을의 기도

어려웠던 문제: 20번, 25번, 38번, 39번, 43번, 44번


긍정의 힘:

12번 문법 4번 잡아+먹다 대등합성어라고 생각했다.

26번 비문학 3번 2번과 3번에서 고민을 했는데 3번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2번 선택지에서 법률이 규율하는 대상의 시간적 범위보다 법률의 효과의 시간적 범위가 더 옳다고 생각했다.

39번 비문학 시간이 부족해 찍었다.


부정의 논리:

15번 문법 4번 비릇옴이오에서 이오가 서술격조사라고 판단해  롬의 형태여야한다고 생각했다.

18번 비문학 3번 여씨춘추는 인간이 음악을 통해 선천적 욕구를 추구해야 한다고 4번쨰 문단에서 읽었기 때문에 틀렸다고 생각했다.

20번 비문학 1번 1번부터 5번까지 다 맞다고 판단해 다시 1번 선택지를 보니까 조성음악에서 가사를 배제했다고 읽은 기억이 없어서.....1번을 선택했다.

24번 문학 2번 국화가 지닌 관념적 가치는 언급됐어도 생태적 특징이 무슨 뜻인지 몰라 찍었다.

25번 문학 4번 4번과 5번 선택지 중에서 고민을 했는데 소리의 빛깔은 외부의 사물인데, 외부의 사물을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듣고 보는 것을 그르치는 것이라 생각해 4번을 선택했다.

29번 비문학 4번 ㄱ의 경우도 공익적 필요성이 인정되지만 신뢰보호, 법적 안정성이 더 클 경우라고 생각해 '달리'부분이 틀렸다고 판단했다.

38번 비문학 3번 시간이 부족해 찍었다.

43번 문학 5번 시에서 화자의 불안감이 언급된 부분은 없다고 판단했다.


meque98 2020-09-13 오전 10:33:19

틀린거 문법 1 고전시가 2 소설2  현대시 3

문법, 문학을 가장 먼저 풀었는데  집중이 안돼서 너무 대충대충 읽고 풀어버린 것 같다.

고전시가 23, 24 :  해석이 잘 안돼서 걍 그럴싸한거 고름

문법 12: 답이 안보여서 고름

소설: 너무 빨리 읽어서 이해가 잘 안됐음

현대시: 41 1 시적 긴장감도 무조건 맞다고 해야되나?

43: 5  그런 공포의 기억이 진리라고 써이쓴데 진리로 변한다길래 고름

45: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