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여고 고다현
어려웠던 지문: 현대소설, 기술, 현대시
어려웠던 문제: 25, 34, 38, 42, 43
부정의 논리
틀린 문항: 30 영역: 사회(법) 선택 오답: 3번 오답의 이유: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소겡 관한 특별법’ 자체가 헌법에 마련된 별도의 규정이라고 생각했다.
틀린 문항: 38 영역: 기술 선택오답: 3번 오답의 이유: 마지막까지 남겨둔 문제였고 5번까지 내려가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찍었다.
틀린 문항: 45 영역: 어휘 선택 오답: 3번 오답의 이유: 어휘의 뜻을 잘 몰랐다.
회상
화법과 작문, 문법은 수월하게 풀었다. 예술 지문도 크게 막히지 않고 풀어나갔다. 고전시가나 사회 지문에서는 한 문제 정도 어렵게 느꼈다.
고전소설은 읽을 때 괜찮았는데 현대소설은 중략 이후가 정리되지 않았다. 문제 풀 때도 그 부분은 계속 돌아갔다. 기술은 읽을 때 나름 이해한 것 같았는데 문제를 풀려고하니 너무 어지러워서 넘어갔다가 마지막에 다시 풀었다.
현대시는 읽을 때 하나도 이해 못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최대한 선택지에 집중하려고 했다.
반성
지문이 어렵다고 느끼면 지문을 읽을 때 제대로 이해하기보다 문제를 풀 때 되돌아가는 습관이 아직 남아았는 것 같다. 이번 현대소설 중략 이후 부분과 현대시가 그랬다.
그런 지문은 문제를 풀 때도 대충 읽으면서 5번까지 내려갔다가 결국 선택지 1번부터 다시 읽는 경우가 있었다. 어휘도 부족한 것 같다.
다짐
어렵다고 느껴지면 두번 세번 읽지 않도록 처음부터 차분히 읽어야겠다. 선택지를 볼 때도 부정형 문제는 특히 처음부터 선책지 의미를 파악하고 맞다 아니다를 판단해야겠다.
그리고 어휘는 정말 틀리지 않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