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10 자가 진단서 학교: 중동고 이름: 이종현
어려웠던 지문: 단백질, 장풍운전, 명월음, 꽃을 위한 서시
어려웠던 문제: 13, 23, 24, 35, 36, 44
실수로 틀린 문제: 17, 23, 26, 32
긍정의 힘
틀린문항:26 영역: 고전소설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다양한 인물들의 경험이 제시되어있다고 생각했고, 삽화 형식에 대한 이해 부족
틀린문항:32 영역: 고전시가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발문을 적절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풀었음(시간 부족)
틀린문항:36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1 오답의 이유: 선지를 급하게 읽어서 선지에 대한 생각이 부족했음
부정의 논리
틀린문항:17 영역: 현대소설 선택 오답:4 오답의 이유: 조선어가 현과 박을 정서적으로 매개한다는 내용이 명시적으로 없는 것 같아서
틀린문항:23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기계의 수학적 추론이 인간을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면 기계가 수학적 추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원론자가 인정하는 것이므로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함
틀린문항:34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지문 안에 있는 개념들에 대한 이해 부족
틀린문항:35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3 오답의 이유: ㄷ에서 응집체가 생성되지 않았으므로 리폴딩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함
회상: 이렇게 풀었다
문법 부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특히 13번을 놓아주지 못하고 계속 보느라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비문학에서도 24번에서 시간을 많이 썼다. 그 이후로는 남은 시간이 별로 안 남아서 마음이 초조해져서 그 후는 너무 빠르게 푸느라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풀었다.
반성: 이런 걸 잘못한 것 같다
문법에서 모르겠는 것은 놔줘야 한다. 시간을 오래 써서 맞췄다고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다. 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시간이 적게 남은 것을 알고 마음이 너무나도 초조해져서 평정심을 잃은 것 같다.
다짐: 이렇게 풀어야겠다
놓아줄 문제들은 놓아 주어야겠다. 한 문제에 계속 멈춰있다가 결국 뒷부분에서 엄청 많이 틀렸다. 어려운 문제는 대충 찍고 쉬운 문제나 잘 맞춰야겠다. 그리고 시간이 설령 적게 남았어도,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겠다. 시간도 없는게 마음까지 급해지면 될 것도 안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