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80855 2020-09-12 오전 10:42:34

Battle 10 자가 진단서                   학교: 중동고                 이름: 김선우

                        

어려웠던 지문: 가을 나무, 가을에

실수로 틀린 문제: 25, 33, 36

어려웠던 문제: 42, 43, 44


긍정형 문제:

9. 4번: (나)에서 SNS 사용을 제약하디 않으니 2번 5번은 뺴고 풀었다

42. 3번: 2번 3번에서 고민하다 3번의 '결실'이 맞는 거 같아서 고름

부정형

15. 4번: 비르소미오가 모음조화가 지켜지지 않은 거라고 생각X

25. 4번: 실제로 4번은 옳지만 5번이 ㄱ에 대한 설명으로는 더 맞다. 4번까지만 보고 풀었다

30. 3번: 착각, 5번은 참이라고 판단. 기억상 그런 내용이 있었다고 생각

33. 2번: 2번이 틀렸다고 확신함(제대로 다시 보지 않고)

36. 1번: 지지체의 길이도 달라지는데 생각이 짧음

43. 4번: 현대 문명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판단 X

44. 3번: (시간부족) 제대로 지문을 다시 못봄

k90340 2020-09-12 오전 10:33:57

어려웠던 지문: 이원론, 전기센서,  

어려웠던 문제: 18, 25, 38, 42, 43


질문: 25번의 1번에서 지문에 수록된 부분이 '그런데 한참 있다가 안 사실이지만, 강을 건너는 사람이 물을 살펴보면 물이 소용돌이치고 용솟음치니, 몸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하고 눈길은 물살을 따라 흘러가는 듯하여, 곧 어지럼증이 나서 물에 빠지게 된다.' 인데, 여기서 나오는 '강을 건너는 사람'은 뒷부분에서 화자가 비판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강을 건너는 사람이 물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는 말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요? 이 문장에는 사람들이 자연을 감각으로만 판단한다는 뜻이 안 담겨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1번을 틀렸다고 했습니다



오답

43(부정)

최근 수능완성에서 분석을 했던 작품이라서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고 문제부터 푸느라 3번의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의 구절을 의심하지 않고 넘어갔다.


느낀점: 확실히 비문학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은 문학 연계가 답인 것 같다. 문학 작품에서 아는 작품이 여럿 나와서 작품을 이해하려고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돼서 문학에서 시간을 짧게 쓰고, 남은 시간을 비문학에 온전히 투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화작문과 문학을 푼 후에 남은 시간 40분 조금 넘었었다. 그런데 오히려 틀린 두 문제가 모두 문학이고, 비문학은 다 맞았다. 그래서 문학 문제를 잘 보고 꼼꼼하게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반성할 점: 문학에서 아는 작품이 나왔다고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대충 대충 넘기고 문제를 바로 풀어서 문학을 틀린 것 같다. 다음부터는 아는 문학 작품이 나오더라도 꼭 지문은 다 읽고 풀어봐야겠다.

k90361 2020-09-12 오전 10:32:37

 

k80385 2020-09-12 오전 10:31:45

battle 11 

자가진단서

영동고 박성환


어려워던 지문 : 16~21 / 차나 한잔 / 36~39 / 40~45

어려웠던 문제 :  18 / 29 / 34 / 38 / 39 / 42

실수로 틀린 문제 : 28 / 40 / 43



긍정의 힘

틀린 문항 / 영역 / 선택 오답 / 오답의 이유

28 / 법 / 2 / 생각을 잘못했다

39 / 기술 / 5 / 찍었다

40 / 현대시 + 수필 / 1 / 1번이 답인줄 알았다

42 / 현대시 + 수필 / 3 / 찍었다



부정의 논리

틀린 문항 / 영역 / 선택 오답 / 오답의 이유

34 / 고전 + 현대 소설 / 5 / D는 김 선생을 대하는 '그'의 태도라고 생각했다

37 / 기술 / 4 / 전하의 양이 줄어든다고 생각했다

38 / 기술 / 3 / b,c가 반대인줄 알았다 

43 / 현대시 + 수필 / 2 /  나도 내가 왜 2를 골랐는지 모르겠다



회상

화작에서 시간이 오래걸렸고 , 인문 예술 지문에서 시간이 오래걸렸다. 

마지막 40~45는 제대로 읽지도 못했다

몇문제를 제외하고는 답을 고르고 바로 넘어가긴 했으나 헷갈린 문제가 많았다

헷갈리는 문제를 고민하느라 시간이 더 걸렸다


반성

화작에서 시간을 너무 끈것

집중하지 못한 것

정독하고 푸는 것이 되려 빠를 수 있었는데 마음이 급해져 40~45를 날림으로 읽고 문풀에 시간이 오래걸린것


다짐

화작을 좀 더 빠르게 풀수 있는 방법 고안

아침에 워밍업을 하고 시험 들어갈 준비

집중하기

급해도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빨리 문제 답을 고르기

헷갈리는 문제 잡고 있지말기

k90191 2020-09-06 오후 9:06:16

 

k00115 2020-09-06 오후 9:01:08

어려웠던 지문: 비문학(이원론), 비문학(근대적 계약)

어려웠던 문제: 40, 42, 44, 45

실수로 틀린 문제: 2

긍정의힘:

16: 현대소설   2번   3인칭 제한적 관찰자 시점이라 생각해서 2번함.

29: 고전소설   5번  보관하고 있던 옷에서 사연이 드러나고 시련의 극복이 완전해지는게 맞음. 하지만 지금 보니까 계원과 경패가 바뀌어서 틀림.

41: 비문학     4번   '계약의 죽음'이란 계약의 내용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어 계약의 내용이 의미없어 지는 뜻으로 이해함

 

부정의힘: 

2: 화법과작문   3번   옳은 선택지를 고름. 

44: 현대시    5번    3연에 조건이 없다고 판단함

45: 현대시    3번    나머지가 맞다고 판단하여 애매한 3번 선택. 

 

회상:

생소한 방식과 불편한 자리에 의해서인지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특히 비문학을 읽을 때 평소보다 글자가 들어오는 게 느려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반성:

1. 집중력이 부족해서인지 잘못 읽기도하고 실수도 많았다.

2.  마음이 급해서 지문을 제대로 해석 못하고 문제를 푼 것 같다.

다짐:

 컨디션 관리, 편한 장소 등을 미리 생각해서 연습해야겠다. 그리고 눈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손으로도 표시하여 실수를 줄이겠다.

 

k90170 2020-09-06 오후 8:58:03

                       Battle 10 자가 진단서                   학교: 중동고                 이름: 이종현                                                                                           


어려웠던 지문: 단백질, 장풍운전, 명월음, 꽃을 위한 서시

어려웠던 문제:  13, 23, 24, 35, 36, 44

실수로 틀린 문제: 17, 23, 26, 32


긍정의 힘

틀린문항:26  영역: 고전소설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다양한 인물들의 경험이 제시되어있다고 생각했고, 삽화 형식에 대한 이해 부족

틀린문항:32  영역: 고전시가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발문을 적절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풀었음(시간 부족)

틀린문항:36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1   오답의 이유: 선지를 급하게 읽어서 선지에 대한 생각이 부족했음


부정의 논리

틀린문항:17  영역: 현대소설  선택 오답:4    오답의 이유: 조선어가 현과 박을 정서적으로 매개한다는 내용이 명시적으로 없는 것 같아서

틀린문항:23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기계의 수학적 추론이 인간을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면 기계가 수학적 추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원론자가 인정하는 것이므로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함

틀린문항:34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5    오답의 이유: 지문 안에 있는 개념들에 대한 이해 부족

틀린문항:35  영역: 비문학      선택 오답:3    오답의 이유: ㄷ에서 응집체가 생성되지 않았으므로 리폴딩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함


 회상: 이렇게 풀었다

문법 부분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특히 13번을 놓아주지 못하고 계속 보느라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비문학에서도 24번에서 시간을 많이 썼다. 그 이후로는 남은 시간이 별로 안 남아서 마음이 초조해져서 그 후는 너무 빠르게 푸느라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풀었다.


반성: 이런 걸 잘못한 것 같다

문법에서 모르겠는 것은 놔줘야 한다. 시간을 오래 써서 맞췄다고 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다. 비문학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시간이 적게 남은 것을 알고 마음이 너무나도 초조해져서 평정심을 잃은 것 같다.


다짐: 이렇게 풀어야겠다

놓아줄 문제들은 놓아 주어야겠다. 한 문제에 계속 멈춰있다가 결국 뒷부분에서 엄청 많이 틀렸다. 어려운 문제는 대충 찍고 쉬운 문제나 잘 맞춰야겠다. 그리고 시간이 설령 적게 남았어도,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겠다. 시간도 없는게 마음까지 급해지면 될 것도 안 되는 것 같다.


k90275 2020-09-06 오후 8:5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