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Gundam0702 2017-03-11 오후 3:52:48


교재질문

1. vol 3.1에서 비트켄슈타인지문 문제4번 보기 3이 너무 답답한데 이선지 틀린근거를 찾을 수는 없나요? 저는 이선지 틀린 이유가 비트켄이 실재하는 대상이나 사태는 의미있는게 되는거니깐 3번 보기에서 실제하는 대상이 '아니라'라고 해서 틀렸다고 했거든요?그리고 그 뒷부분인 논리적으로 가능한 사태 이부분도 어떻게 잘못된 부분 뜯어낼 수 없나요? 뭔가 너무 답답해서...

2. 글구 비트켄 지문에서 사태가 실제로 일어나면 그 명제는 참이되고 명제가 실제하는 사태에 대해 언급하면 그것은 참거짓 못따지는 의미있는 명제가 된다고했는데 이 두개 내용이 했갈려요 전자는 명제 즉 사태가 아직 사실이 되기 전이어서 그게 증명되는거고 후자는 이미 일어나서 증명이된거여서 그런건가요?

3. vol 3.2에서 본질 지문 문제 32 보기 가)에서 현대화학에 입각한다는게 이베 원자 분자단위로 쪼개면 막 금속원소나오고 그건 꼭있고 또 고유 성질지니니깐 그런 이과적인얘기하는거 맞나요?

4. vol 3.3에서 나타와 안정을 보고 어떻게 나태와 안주를 생각해내나요 안정 안주는 그렇다 쳐도 나태는 진짜 모르겠어요....문맥인가요

 

그 외 학습질문

사실 제가 중학교때부터 꾸준히 국어를 못했어요 내신학원은 많이다녔는데 국어실력이랑은 아무 상관 없었던거같고 고등학교와서도 내신국어를 계속 못봐서;; 이상하게 또 모의고사국어는 잘봤는데 고2말에 9월 11월 국어 2등급뜰때 좀 놀랐어요 쨋든 체계적인 국어공부를 이번 방학때 처음 해본거같긴해요 그만큼 새롭기도 하고요ㅋㅋㅋ

1. 1번문제 핵심이 지문을 읽고 최대한 자세히 읽어서 문제풀때 안돌아가는건데 긴지문 같은거나오면 어떡하나요? 그니깐 밑줄치고 동그라미 그리는거같은건 언제 얼마나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또 그런 표시를 해두면 돌아와도 되나요?

2. 1번 문제 풀다가 간혹 디테일 묻는 선지들이있는데 그런거 파악안될땐 넘어가는데 불가피하게 답이 안나았지만 그문제를 포기못할땐 어떻게해요? 모르겠는 선지부분만 다시 읽어보나요?

3. 제가 이젠 왠만큼 하는거같은데 간혹가다 막히는 지문들있거든요? 예를 들어 평소과학지문 잘하는데 퍼셉트론 지문은 정말 3번을 읽어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송영감 나오는 독 장인 소설도 옥수 심장은 왜 뚜앙뚜앙뛰고 조수랑 옥수랑 환영처럼 보인단 소리가 둘이 짝짜꿍해서 달아난거다 이것도 파악하는데 좀 오래걸렸어요 삼대도 조부모부분을 놓쳐서 인물관계 꼬였지만 걍 그거 빼고도 어려웠가든요

걍 쓰고보니간 아직 어려운 지문은 힘들다는 얘기같은데 어떡해 해야 할까요 경험이 더필요할까요?

4. 3월모의고사 3개 틀렸는데 쭉 보니 이해안된건 없었지만 좀 급하게 풀다가 자잘한 실수를 많이했더라고요 이때까진 정확히읽는 연습만해서 그런지 이번시험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가서 놀랐어요 음 이건 좀 시간을 가지고 문제들 풀면서 해결하면 되는거겠죠?

5. 국어 좀더하고싶은데 교재나 문제집 추천좀 해주세요

 

국어진짜 잘하고싶고 잘 해야하는데 제대로 공부해보넥 이번 방학이 첨이라 음 새로운부분이 많네요 쨋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john4677 2017-03-10 오후 9:55:26


1. 선생님 2018 수능국어지도 Vol.3.2 김광균의 와사등 시 질문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시는 배경을 통해 정서를 드러내고있다 고 하셨는데 여기서 배경이라는게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께서 여기서 배경에 설의적, 공감각적, 활유적이 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배경이라는 것이 표현인거에요?

2. 51쪽에 김승옥의 역사 지문에서 41번 문제 5번 선지에서 상황을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john4677 2017-03-10 오후 8:28:03

선생님 저는 국어 모의고사를 볼때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번 3월 모의고사 칠 때도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풀었거든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sh0218 2017-03-10 오전 12:39:34


    선생님 글문단에서 중심내용 찾기가 40%라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나머지 60%는 뭔가요? 나머지 60%도 각각의 비율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수업 도중에 주어, 목적어, 특히 서술어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왜 그런지 다시 한번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중요한지 가 궁금합니다.                         

windy94 2017-03-08 오후 11:25:20

음.. 학교 내신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문학이나 비문학 수업은 학교 쌤 수업으로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문법은 정리를 하고 싶어서요!

 

그럼 그냥 내신 수업을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문법을 따로 정리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ㅅ' 

beryblu 2017-03-08 오후 10:27:45
선생님~ 시험문제를 풀 때 비문학이 어려우니 제일 마지막에 푸는 방법이 좋은가요? 전 문제를 빨리 푸는 편이 아니라 저렇게 했을 때 문학에서 시간을 더 들이다 비문학을 못 읽는건 아닌가 싶은데 혹시 어떻게 하는 게 더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ㅎㅎ
lynn0804 2017-03-08 오전 1:34:34

작년 수능과 이번에 학원에서 본 모의고사 문학 문제중에 문학작품의 갈래에 관한글과 서로다른 문학작품 2개가 한지문에 나온 유형에 대해서 , 이번 모의고사볼때 문학작품의 갈래에 관한 지문은 문학에서 제시되는 보기와 같다고 판단해서  주로 작품에만초점을두고문제를 풀었는데 작품갈래설명지문과 연관된문제를 풀때 답이 잘안보였습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를 풀때 작품갈래에대한 설명 지문과 같은 지문은 비문학풀때처럼 따로 요약해서풀어야하나요, 아님 보기가 주어진 문학문제에서 정답을고를때 지문에만집중해도되는 것처럼 정답고르는데는 고려하지않아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나름 문단요약과 답의 근거를 잘 표시하면서 공부하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매주 학원에서 보는 시험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요약내용중에 빠지는 내용이 계속 생깁니다. 특히 문학작품에서 장면 구분을 어떻게해야하는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답의 근거는 문제를 풀때 꼼꼼히 문장 번호와 대응시켜나가면서 공부해야하나요?사실 아직도 국어공부를 어떻게해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clarao33 2017-03-08 오전 12:59:43

선생님

시는 다 회화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요? 

그리고  vol3  46쪽에 36번 2번선지에 '시간의 순환적 흐름'이라는게 잘 와닿지가 않아서그런데요

만약 시에서 밤이 나오고 그 다음날 밤이 나온다면 순환적 흐름이라고 보면 되나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같은 일상/특징도 반복되어야 순환적 흐름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