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dwred12 2017-08-10 오후 2:59:47

A7 이시영 <마음의 고향6-초설>에서 시를 읽으면서 내 마음의 고향이 ~~에 있지 아니하고가 반어고 내 고향은 마음 속에 잘 있다라고 어떻게 추론할 수 있는건가요??

저는 읽으면서 내가 어둑한 신작로 길로 나섰을 때 끝났다는 부분을 읽고 고향을 떠난 후 고향이 사라져버렸고 그래서 고향이 마음속에만 존재한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해야 저런 생각이 나올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제가 고전시가 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것은?? 이런 류의 문제를 자주 틀리는데 5가지 선지 중 확실히 아닌 거 2개 정도 제외하고 전부 여러번 읽고 하나 읽을 때마다 고전시가 쭉 훑고 하다보니까 시간도 많이 쓰고 결과적으로 답도 찍게 되는데 이런 문제는 어떻게 접근해야되는지도 알려주세요~~

lju960502 2017-08-10 오전 9:28:26


                            선생님 Check 7 해설지가 없어요ㅠㅠ 저만 그런가요??

 

sarahpyeon 2017-08-09 오후 10:21:02

1. check 6에 ㄴ문장에서 전이 꾸밈을 받는 체언인거죠..?

2. 그리구 기출 풀다가 질문이 생겨서요ㅠㅠ 여기에 질문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2014학년도 9월 A에서요 '상한 영혼을 위하여, 고정희' 시 문제에서 사물의 의인화를 통해~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사물의 의인화라고는 볼 수 있는 건가요?(고통에게 말 건네듯이 이야기해서...)

nongnong 2017-08-09 오후 10:08:10

수능완성을 풀다가 질문이 생겼는데요.. 여기에 질문해도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체크6 풀때도 문법 문제 중에 명사절을 밑줄쳐놓고 문장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물어봤던 문제가 어려웠었는데요 수완 풀다가 또 헷갈려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수능완성 모의고사 2회 11번인데요

'이 지역의 주민들은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이 오기 바란다고 말했다.'라는 문장을 보기로 주고  '사람 살기'에 밑줄을 쳐놨는데
'사람 살기'는 명사절이잖아요.. 그 동시에 '사람 살기 좋은'이라는 관형절에 안겨있는데 이 관형절 안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 건가요?

또, 만약 문장이 '사람 살기에 좋은 세상'이라고 되어있었다면 '사람 살기'에 부사격조사 '에'가 붙어서 '사람 살기에'는 부사어의 역할을 하게 되나요?
'에'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사람 살기'의 역할이 달라지나요???

striker989 2017-08-09 오후 10:00:16

문법질문입니다 


차를 살 만한 형편이 못 된다 에서 


만이 의존명사인건 알겠는데 여기서 해설지에는 만-에 '하다' 가 붙어 보조 용언, 즉 보조 형용사로 쓰였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럼 구조가 차를 살 만하다+관형사형 어미 ㄴ 을 통해서 차를 살 만한- 의 문장 성분은 형편을 수식하는 관형어가 되는건가요? 


2. 본용언+본용언 하고 본용언+보조용언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어근+접미사)+접미사의 구조로 된 단어와 어근+접미사+명사 단어의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예를 들어 놀이터의 경우 해설지에 '터'가 접미사가 아니고 명사라고 나왔는데, 이 경우 '터'가 접미사가 아니도 명사인 것은 사전지식 없이는 알기 힘들지 않나요? 


싸움꾼 의 경우. 꾼이 접미사인건 명확한데 놀이터의 경우 터가 접미사인지 그냥 명사인지 헷갈릴수밖에없는거같습니다. 


새벽녘의 경우도 비슷하네요. 이게 어근+어근이라고 해설지에서 그러는데 


녘 같은 단어가 어근이란건 그때그때 풀면서 판단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striker989 2017-08-09 오후 6:14:43

성적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 이유는 대체 뭔가요? 


체크 5 는 상위 30%점수넘었는데 


체크 6은 평균보다 약간 낮고 체크 7은 완전 바닥을 쳤네요..


그래서 정말 제 실력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배틀 6 점수 확인해보니까 상위 30%점수에 거의 근접해서 대체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제가 체크 6,7을 실전감각을 키우려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쉬지않고 85분동안 시간재서 풀었는데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쉬지않고 푼게 화근인가요? 

raymond 2017-08-09 오후 1:35:00

중간에 결석해서 이제야 고전시가를 공부하게됐는데 질문이 몇개 있습니다.


면앙정가에서 16번행 (교재 1편 32쪽)

"어즈러온 기러기는 므스거슬 어르노라"에서

기러기가 운다고 하셨는데, 운다는게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저귀는 장면으로 생각하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장면에서 화자의 감정이 투영되었다고 한다면 절대로 틀린 말이 되는것이죠?


50번 행 (교재 1편 46쪽)에서

"시비란 뉘 다드며 딘 곳츠란 뉘쓸려뇨" 라는 말도 '자연속에서 해야할 일'인건가요?

열거법으로 봤을 땐 맞는 것 같긴한데

사립문을 열고 닫는 것은 속세의 일 아닌가요? 열거법 이런거 빼고 딱 이 문장만 보면 세속적 일같습니다..

그리고 꽃을 쓴다는 것이 사용한다의 쓴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쓸다의 쓸려뇨 인가요? (제 생각엔 후자 같다만..)


 battle 6번에서, 24번문제 3번 선지 '역도'는 '전우치'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라고 했는데 

'역도'라는 케릭터는  "문사낭청"이있는 문장에 딱 1번 언급되는데 이걸 가지고 3번선지 내용을 알 수 있나요?

혹시 그 앞 대화내용에서 '그중 한놈'으로 치부된 녀석이 역도인 것인가요??



 battle6번 6번문제에서, 4번선지가 허용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2번이 답이란건 대..강 이해가 가지만

4번이 안된다는 명확한 근거를 여쭈고싶습니다. 오버슈팅 현상은 단기적인 주가의 움직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 주가의 움직임을 반영해서 비율을 조정하는 기법이 전술적 배분입니다. 따라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있지 않나요?




ytreesun 2017-08-09 오전 10:07:42
배틀 6 5번 문제에서요 지문에서는 오버슈팅이 고속변수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현상이라고 했는데 2번선지에서 c에서 d 로 가는 것은 오버슈팅현상이 아니라 현상이후 균형을 찾는 과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