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6 30번에 3번선지 ㄷ질문입니다.
서로 떨어진 데다 산천이 가로막혔으니가 왜 이별의 원인이 지리적 요인에 있다는 걸 뒷받침할 수 없다는 건가요??
C6 34번에 ㄴ질문입니다.
조상인이 하인을 신임했다는 본처의 대사만으로 둘 사이에 친분이 있었다는 걸 이끌어낼 수는 없는 것 같은데 친분이 있다가 아니라 친분관계를 내세웠다고 했기 때문에 맞는 선지가 되는 건가요??
C7 22번에 2번 선지에서 (가)가 이미 틀린 건 알겠는데 (나)의 많고많고는 그리운 대상을 만나고자 하는 화자의 의지가 담겼나요??
마지막으로 소설에서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것 같아서 여쭤볼게 있어요!!
위에 질문했던 C6 30번의 경우 선지 3,4번이 헷갈렸는데 일단 3번이 헷갈렸던 이유는 '이별한 이유'가 지리적 요인에 있는 게 아니라 '이별하고 재회할 수 없었던 이유'가 지리적 요인에 있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4번은' 주생이 정해진 혼잇날이 되기 전에 선화와 재회하고자하는 마음'이 아니라 '정해진 혼잇날 자체를 더 일찍 당기고 싶은 마음'이라고 행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정해진 혼잇날 전에 선화와 재회하고자하는 마음이 결국 혼잇날을 일찍 당겨 선화와 재회하고자하는 마음이었고
C7 22번은 4번 선지에서 (가)의 가렸관대는 그리운 이를 만나기 어려운 화자의 처지가 아니라 화자를 만나러 오기 어려운 임의 처지라고 생각해서 헷갈렸어요..
나중에 다시 보면 결국 그게 그거랑 같은 뜻이었네..하는 생각이 드는데 뭔가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 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