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75번 질문입니다. 가는 동시에 참이 될 수도 없고, 또 동시에 거짓이 될 수도 없는 명제들 간의 관계라고 했으므로 밑줄 친 두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 모두를 만족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번의 민주는 은주보다 키가 크다.ㅡ민주는 은주보다 키가 크지 않다. 이 둘의 관계는 동시에 참이 될 수는 없지만 민주와 은주의 키가 같을 수도 있으므로 동시에 거짓이 될 수는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1번이 틀린 것 같은데 왜 맞는 사례인지 설명해주세요.~~
B6 10번 문제 (가)작품에서 열정이 없다는 걸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마지막 행 '나도 또한 불꽃처럼 열렬히 살리라'에 의해서 여태까진 열렬히 살지 않았다고 추론한 건가요??이거 말고 위에서 열정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알려주세요~
B6 18번 문제 2번 선지에서 A는 현실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세상사는 험하지만 자신은 술이나 마시겠다..인 건 알겟는데 현실에 대한 관점은 그럼 비관도 낙관도 아닌 건가요?? B는 현실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거죠??
4번 선지에서 화자가 시름을 잊고자 해서 술을 마신 게 아니라 술을 마셨더니 시름이 조금이나마 잊혀졌다고 생각해서 시름을 잊고자 하는 태도가 강하다는 게 헷갈렸는데 문학에서 이런 문제 풀 떄 강하다 약하다에 치중하지 않고 맞는 지 틀리는 지만 보고 만약 맞다면 약하다는 표현도 맞고 강하다는 표현도 맞다고 생각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에 시름을 잊으려는 의도로 술을 마신 게 맞다면 세상사의 험함 때문에 생긴 시름이므로 B6 10번 문제와 관련지어 생각했을 때 현실을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죠?? 낙관적이라면 시름이 생길 이유가 없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