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will9102011 2017-08-17 오전 3:01:41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적절한것 적절하지 않은것 고를때 생각하는 순서가 비문학문학외에 화작문에도 적용이 되나요? 문법 문제를 풀때도 적절한것 고르는 문제이면 답이라고 생각되는것은 체크하고 다른답지를 읽지않고 넘어가야하나요? 6월모평에서 틀린문항이 거의다 화작문이라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고민이되네요..
tw000111 2017-08-16 오후 11:15:57

B7에 30번 3번보기가 왜 틀린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check는 80분재고 푸는게 맞나요??

wisejin111 2017-08-16 오전 1:24:13

화작에서 '위 발표에서 사용한 발표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이런 문제 풀 때요

예를 들어 '발표의 준비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혀 발표 내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라는 틀린 선지가 있으면 이게 지문에 없다는 걸 찾기 위해 지문을 전체적으로 다시 훑어야 되나요?

아무리 잘 읽었어도 이런 선지를 맞닥뜨리면 '혹시 있는데 내가 안본거 아닌가' 이런 생각에 이런 문제만 나오면 시간을 엄청 끌게 되요ㅠㅠ 6평 화작에서 글쓰기 전략 문제 풀 때도 비슷했어요ㅠ

발표전략이나 글쓰기전략 관련 부정형 문제는 차라리 있는 발표전략이나 글쓰기전략 찾고 그 선지들을 다 지우고 답 고르는게 그나마 빠르긴 한데.. 애초에 지문을 정확히 읽었어야 한건가요??ㅜㅜ

wisejin111 2017-08-16 오전 1:18:34

옛날 Vol3 교재에서 황순원, 독 짓는 늙은이 문제 중에 궁금한 게 있는데요, 문제에서 선지가 (나)의 '제힘만이 아닌 어떤 힘으로 벌떡 일어나'와 (가)의 '마치 자기 심장이 박살나는 것처럼 느껴지는'은 모두 시각적 묘사를 통해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 인데요

1. 선생님께서 '제힘만이 아닌 어떤 힘으로 벌떡 일어나'는 아픈데도 불구하고 일어나는 노인의 집념을 보여주는 것이지 시각적 묘사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시각적 묘사의 범위는 어디까지인 거죠?

2. '마치 자기 심장이 박살나는 것처럼 느껴지는'가 시각적 묘사가 아니잖아요 근데 학교에서 국어선생님께서 시각적 묘사가 맞다고 하셔요ㅠㅠ 저도 시각적 묘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여기에는 심상이 아예 없는 건가요?

 3.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설이면 무조건 맞는 설명이 되는거죠? 

wisejin111 2017-08-16 오전 1:04:20

철수는 학생이다. -> 이게 밑줄 쳐졌을 때 이 부분이 철수의 성격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나요? 제가 옛날에 소설 문제 선지에 '성격'이라는 말이 나오면 꼭 친절하다, 못됐다 만 인물의 성격이 아니라고 배웠는데..

소설에서 인물은 '성격'은 정확히 어떻게 정의하나요? 

wisejin111 2017-08-16 오전 12:56:32
~생산된 모든 제품의 길이가 하나같이 7미터가 되게 하는 것은 어렵고,~ 에서 이 어렵고와 문맥상 의미가 가장 가까운 게 요즘 그가 바빠 만나기가 너무 어렵다. 인데요, 그 사람은 까다로워 대하기가 어렵다.도 똑같지 않나요? 얘는 왜 답이 안되죠?
dwred12 2017-08-15 오후 10:01:06

A7 75번 질문입니다. 가는 동시에 참이 될 수도 없고, 또 동시에 거짓이 될 수도 없는 명제들 간의 관계라고 했으므로 밑줄 친 두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 모두를 만족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번의 민주는 은주보다 키가 크다.ㅡ민주는 은주보다 키가 크지 않다. 이 둘의 관계는 동시에 참이 될 수는 없지만 민주와 은주의 키가 같을 수도 있으므로 동시에 거짓이 될 수는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1번이 틀린 것 같은데 왜 맞는 사례인지 설명해주세요.~~

B6 10번 문제 (가)작품에서 열정이 없다는 걸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 건가요? 마지막 행 '나도 또한 불꽃처럼 열렬히 살리라'에 의해서 여태까진 열렬히 살지 않았다고 추론한 건가요??이거 말고 위에서 열정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알려주세요~

B6 18번 문제 2번 선지에서  A는 현실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게 아니라 세상사는 험하지만 자신은 술이나 마시겠다..인 건 알겟는데 현실에 대한 관점은 그럼 비관도 낙관도 아닌 건가요?? B는 현실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거죠??

                        4번 선지에서 화자가 시름을 잊고자 해서 술을 마신 게 아니라 술을 마셨더니 시름이 조금이나마 잊혀졌다고 생각해서 시름을 잊고자 하는 태도가 강하다는 게 헷갈렸는데 문학에서 이런 문제 풀 떄 강하다 약하다에 치중하지 않고 맞는 지 틀리는 지만 보고 만약 맞다면 약하다는 표현도 맞고 강하다는 표현도 맞다고 생각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만약에 시름을 잊으려는 의도로 술을 마신 게 맞다면 세상사의 험함 때문에 생긴 시름이므로 B6 10번 문제와 관련지어 생각했을 때 현실을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죠?? 낙관적이라면 시름이 생길 이유가 없을 테니까요

e_robin 2017-08-15 오후 9:25:31
Check9의 21번 4번선지 성조의 유무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