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jjw9830 2017-08-20 오후 10:07:39

analysis9 p8쪽에 9번문제에 보기 5번이 답이 안되는 이유는 '인격권과 동일하게 인격을 상징하는 성명이나 초상을 보호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 말이 '권리 자체가 혼합적 성결을 띨 수 밖에 없다는 한계'를  '때문에'로 연결 못해서 인가요?


haejoong98 2017-08-20 오후 4:25:33

check 7의 10번 질문드립니다.

2번 선지에서 띄어쓰기가 잘못되어 '쇼핑뿐만'으로 고친다고 되어있는데 이미 지문 상에서 '쇼핑뿐만'으로 띄어쓰기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지문에서 오타가 난 것인가요?

dwred12 2017-08-19 오후 4:53:08

B7에 20번 질문입니다. 선지 4번 '양춘을 부쳐내어'는 감각할 수 없는 대상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관적 변용이다. 에서 주관적 변용인 건 맞지만 양춘이 감각할 수 없는 대상인 건 맞지 않나요?? 양춘은 봄볕이란 뜻이므로 촉각적 감각의 대상이 될 순 있지만 부쳐낼 수 없는데 부쳐낸다고 표현해서 주관적 변용인 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미인곡에서 질문 있는데요.  53번째 줄에서 꿈에서나 임 보려고 했으면 꿈꾸기 위해 잠에 들어야 하는데 왜 54번째줄에서 밤을 언제 다 새냐..라고 한 거죠?? 잠 자야되는데 밤 샐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이해가 안가요.. 

B7 20번 5번 선지에서 임에 대한 기다림과 임이 오길 바라는 화자의 심리 등이 시 전반에 깔려있는 건 알겠는데 청등과 공후는 잠들어 꿈에서 임을 보기 위한 도구이므로 여기에 기다림과 기대 등의 심리가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순 없는 것 같은데 왜 맞는 말인 건가요???

B7 28번에 b 에서 자신을 주인공으로 바꾸면 맞는 말인건가요? '모두가 조국을 위해서다' '우리는 조국을 위해서만이 있는 몸이다' 때문에요. 

A9 2번에 1번 선지가 왜 틀린 말인 건지 모르겠어요... '변화맹의 불합리성'이 '감각경험에 대한 자신만의 특권을 주장하기 때문에 생긴다.' 라는 선지와 5번째 문단의 '변화맹은 불합리하다. 나의 감각에 대해서는 나 자신이 특권을 가지므로 내가 나의 감각에 오류를 범할 수 없어야 한다' 완전히 같은 말 아닌가요???

그리고 샘께서 수업하실 때 지문에선 변화맹의 불합리성이 ~ 때문에 생기는 거고 1번 선지는 변화맹이 ~때문에 생기는 거여서 틀린 거라고 하셨는데 1번선지의 주어는 변화맹의 불합리성인데 왜 변화맹이~라고 해석하신건가요?? 

fernandho 2017-08-19 오후 2:41:35

봄이 되면 개나리가 핀다

에서 봄이 는 주어인가요 보어인가요?

e_robin 2017-08-19 오전 12:01:40
Check9의 37~40지문 오상원의 유예지문도 의식의 흐름이라 할수있나요? 아니면 세밀한 심리묘사일 뿐인가요
striker989 2017-08-18 오후 10:12:56

선생님의 풀이법의 체화를 통해 제가 느끼기에도 사회와 인문지문은 거의 마스터했다고느끼는데 이놈의 기술지문이 발목을 잡네요.... 


과학, 기술 중에서도. 인문처럼 내용상 대립쌍이 존재하는 경우 등의 글의 구조를 파악하기 용이한 지문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항상 보면


처리할 정보가 많은 지문에서 고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번 분석교재 17p 논리회로 지문이요.... 이런지문에서 보면 항상 핵심 소재의 '처리 과정' 이 나오는데, 논리회로지문같은경우 3 4 5 문단이 해당되겠네요


이건 과학,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정보량이 많은 지문을 못읽는거같습니다....  


쌤께서는 이부분을 그냥 넘기고 나중에 문제풀때 다시 보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방법을 쓰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저 복잡한 부분을 넘길 때 주위 부분들도 다 넘어가게 되어서 실질적으로 그 문단에 해당하는 내용은 막줄 빼고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제가 아직 선생님의 방법을 잘 이해하고있지못한건가요??  제가 성적표를 분석하면서 문학 전체랑 복잡한비문학이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는데, 문학은 그동안 비문학 파온 것처럼 집중적으로 파면 점수 충분히 올라가고도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 복잡한 지문학은 잘 해결이 안되는것같네요. ㅋㅋㅋㅋㅋ 어떻게 하죠

jisundal 2017-08-18 오전 11:21:17


Check7 18번 3번 선택지에 말-리다01과 말리다03을 보니 말다01은 타동사, 마르다01은 자동사라고 하는데 이건 정확히 어떻게 찾는건가요?

문장의 필수 성분 찾듯이 목적어가 필요한지 필요 없는지 찾으면 되는건가요? 

didierdrogba11 2017-08-17 오전 11:44:21
고전시가 2 규원가 12번에서 왜 대유법인가요? 대유법은 부분으로 전체를 비유하는 방식인데 봄바람과 가을물이 세월의 부분이라 할 수 있나요?
고전시가2 만분가 17번에 해석이 이해가 안되서요 남이 없는 임이 백구이라면 갑자기 왜 임금이 계신 백옥당의 꿈 조차 향기롭다 하는건가요? 남이 없는 임을 임금으로 해석한다면 꿈속에서 임금을 만나 꿈 조차 향기롭다 하는것 아닌가요?
고전시가2 만분가 25번에 해석이 이해가 안되서요 갑자기 닭의 얼굴 첫맛을 모른다는 것이 뭔가요? 
고전시가2 속미인곡에서 갑녀와 을녀의 대화로 이루어진 시가이니 중간에 을녀가 산에 올라가고 강가로 가고 집에 와 잠이 든 일을 갑녀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나요?
고전시가2 속미익곡 46에서 어엿븐 그림재를 감정이입으로 볼 수 있나요?
고전시가2 속미인곡49에서 구즌비와 낙월을 표현론적 관점에서는 어떻게 보면 되나요? 구즌비는 조정으로의 복귀 의지가 있다고  보는것은 무리인가요?
A8 비문학 2번째 지문 79번 문제에서 경우의 수가 많은 경우 특징을 비교하라고 하셨는데 A,B를 고르신 이유가 A,B가 동일한 특징(온도,D값)이 가장 많아서인가요? 
A8 문학 시 고향앞에서 85번 문제에서 1번 선지가 틀린 이유가 수업시간에는 주인집 늙은이가 슬퍼하는 이유를 모르는것이라고 하셨는데 나눠주신 답지에서는 주인집 늙은이가 화자의 슬픔에 공감한다고 나와있네요. 어느것이 정확한 해석인가요?
B6 23번 문항에서 2번선지는 전우치가 그린 그림은 소설의 배경으로 볼 수 없으므로 틀린 선지인가요?
B6  26번 문항 1번 선지가 잘 와닿지 않습니다 제가 이질적과 연결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는데 <이질적 : 성질이 다른 / 연결하다 : 사물과 사물 또는 현상과 현상이 서로 이어지거나 관계를 맺다>인데, 이것에 따르면 "이질적인 두 공간들을"이 정확한 표현아닌가요?  앞에 '현재의 공간과' 가 생략된건가요? 2번 선지에서 전우치는 역모를 꾸민 적이 없으므로 역모죄로 잡힌 것은 억울한 일이라 볼 수 있는데 그림이 이것을 해결하는 것한다고 볼 수 없는건가요?
B6 27번 문항에서 2번 선지 긴박감은 긴장감과 같고 시적 긴장감은 효과이므로 긴박감도 효과인가요? 4번선지 운동감은 효과가 아니라 판단해야 하는 선지가 맞나요?
질문이 두 개로 나눠져있어서 합쳤더니 너무 많네요 죄송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