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sungsung718 2017-03-03 오후 10:27:27
3권 교재 21쪽 (나) 시에서 화자는 문장 18-19에서 아낙네들을 '못난' 백성이라고 표현한 부분과 마지막 문장에서 '어둠이 눈을 멀뚱거린다'라고 표현한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kimms312 2017-03-03 오후 8:51:00

3권 교재 21쪽 (나) '선제리 아낙네들'에서 '추운 땅으로 떨어뜨리는 소리하고 남이 아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의좋은 그 소리하고 남이 아니다' 구절과 (다) '그 나무'에서 '불타는 소신공양 틈새 가난한 소지, 저 나무도 가지가지마다 지퍼 올릴 수 있을까요' 구절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john4677 2017-03-03 오전 12:22:03


수능국어지도 V.3.1 4번 문제 보기 질문있습니다.

1)  3번보기의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2) 1번 보기는 철학의 과제를 넘어서는 ,2번 보기는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5번 보기는 관념적으로  를 틀린부분이라고 생각해 고쳤는데 옳게 고쳤습니까?

sh0218 2017-03-03 오전 12:18:08


    선생님, 원래 비문학 글은 몇 분내에 읽어야 하는 건가요? 문제 따로는 또 몇 분내로 푸는게 바람직한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비문학 지문이 길어져서 걱정이 되내요ㅠㅠ

  선배들이 교재에 쓴 내용 중에  첫문장을 잘 보는게 중요하다고 여러 분께서 쓰셨던데요, 이게 그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던 첫문장을 먼저 읽으라는 건가요?

저 그리고 글을 읽다가 내용 자체가 이해가 안 되서 중심내용 및 중심문장을 잘 못 잡는 경우가 있는데요 따로 대처 할 방법이 있는 건가요? 그냥 계속 중심문장 찾는 연습하면 되는 건가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h0218 2017-03-03 오전 12:07:05


       선생님, 제가 한번 지문을 문단별로 나눴는데  사진을 어떻게 여기다 찍어서 올려야 하는지 몰라서 글로 올립니다 ㅠㅠ 

 vol.3.2 p43

1문단 : 까투리 예를 보면 사람이 사후적으로 이름을 지은것이지 본질은 아니다

2문단 : 본질주의 : 본질은 '사람' 과 무관하게 개체내에 존재한다.

 3문단 : 어떤 대상에 대해 완벽한 정의 내리기 어려운 사실은 반본질주의에게 힘이 된다.

4문단  :  반본질주의 - 사물의 본질은 인가느이 가치가 투영된 것 뿐이다.

 vol.3.2 p47

1문단 : 경제학과 심리학의 상관관계에 대한 의문

2문단 : 케인- 인간의 행동은 합리성을 갖추기보다는 직관에 의존하기도 하고 때로는 충동에 좌우되기도 한다.

3문단 : 카네만은 경제학의 방법론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사람들이 확률에 대해 판단할 때에 '주관적 추론'에 의존하는 경향이 매우 크다

             는 사실을 알아냈다.       = 카네만은 인간이 합리성이 아닌 주관적 추론으로 확률을 판단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한번 제 언어로 바꿔봤습니다.

4문단 : 카네만은 합리적인 인간 행동을 비판했다. 인간은 손실을 볼때 위험을 선호하는 비일관성이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5문단 : 인간행동에 대한 가정 보다는 그에 대한 관찰을 먼저해라는 심리학의 의견이 경제학을 얼마나 바꿀지에 대한 기대감이 든다.

 

의미상 맞았는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문제 풀 때 실전처럼 한번 해봤습니다. 그런데요 이런 요약할 때 시간 걸리는 건 별로 상관이 없는 건가요?

                                                                                         

                                                                                         

john4677 2017-03-02 오후 11:00:21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시험볼때 제가 요약한 내용을 책에다 적어놓고 시험을 봅니다. 복습 테스트를 공부할때 지문을 자기 말로 요약하는 건데 이 요약을 다른 노트에다 요약을하면서 공부하고 시험 볼때는 지문 자체만을 보고 요약을 해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아직까지 국어 공부 방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skychun 2017-03-02 오후 11:00:00

1권 1.3 46번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1번에 '세태를 암시하고 있다' 가 틀린 것 같아 1번찍고 바로 넘어갔습니다. 세태를 암시한다는 건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 상황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지문의 내용 만으로는 시대적 상황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skychun 2017-03-02 오후 10:57:58

1권 1.3 42번 지리산 뻐꾹새

1번하고 2번중에 헷갈려하다가 결국 1번 선택해서 틀렸어요.

1번선지는 화자가 깨달음에 도달하기까지 걸린 시간과 노력이 나타난다 에서 노력이 틀렸다고 생각했어요. 노력이 나타나나요?

그리고, 2번 선지는 실제의 뻐꾹새는 1마리인데 내가 여러 마리의 뻐꾹새로 착각했으니 명확히 상반되는 의미를 갖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