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mybee19 2017-07-30 오후 6:11:33


(Check1의 45번 문제) '들길에 서서'에서 '하늘을 향하고~숭고한 일이냐' 와 '푸른 산처럼~기쁜 일이냐" 이건 대구가 아닌가요? 그리고 '설일'에서 '삶은 언제나~의 어디쯤이다'와 '사랑도 매양~의 어디쯤이다'는 대구가 왜 아닌가요? 제가 대구라는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ㅠ

mybee19 2017-07-30 오후 5:57:56
선생님 Check1의 22번 문제에서요 (3)번 보기에 의미가 동일하다는 설명이 틀려서 답이 (3)번이었는데요, 그러면 해돋이, 책꽂이, 길잡이의 접미사가 가지는 의미가 각각 뭐에요?
mybee19 2017-07-30 오후 5:52:33

선생님 Check1의 14번 문제에서 (가)가 탈락이면 '낫다'에서 탈락현상이 일어나는 건데 낫다는 교체현상만 일어나는 것 아닌가요...?
lsoi46 2017-07-30 오후 3:24:19

'대상에게 말을 건내는 방식'이 보통

고전시가에서 ~뫄뫄여, 넌 참 솨솨구나~ 로 나타나고

소설에서는 ~ 내가 뫄뫄한테 솨솨했지. ~ 같은 느낌이고 현대시도 약간 그런 느낌이잖아요?

(제가 생각하는 느낌이 맞나요??)


문득 생각한 게, 그 '대상에게 말을 건내는 방식' 이라는 표현에 <독백>도 해당되나요?

그리고 현대시에서 <독백>인 거랑 아닌 거랑 구분 확실히 짓는 방법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llena0903 2017-07-29 오후 10:49:03

       선생님 c5 답지는 나중에 프린트로 나오나요??????
e_robin 2017-07-28 오후 11:24:11

손관길 선생님 수업을 들은지 이제 막 3주가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원래는 모든 선지를 다 읽고 고민하다 항상 시간이 부족해 점수가 높게 안나왔는데 3주동안 선생님이 알려주신 답을 찾으면 바로 지문되돌아가 확인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보니까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근데 '적절한것을 찾는 문제'와 '내용불일치 문제'중 어려운 문제들은 가끔, 예를들어 답이 5번이라고 했을때 2번이 답일수도 있을것같고 아리송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때는 2번에 물음표를 치고 넘어간 후 뒤에 확실한 답이 나오면 바로 찍고 넘어가고 그렇지 않을때는 물음표를 친 선지들을 고민한후 답을 찍고 넘어갑니다. 이 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또 국어 지문을 읽다보면 긴장해서 읽고는 있는데 머리속으로 안들어올때가 있습니다. 스스로 해결해야할 문제같긴 하지만 혹시 이럴때를 대비한 노하우나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uka8275 2017-07-28 오후 3:57:40

제가 check풀때 화작을 너무 많이 틀립니다.

물론 건성건성 풀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6평에서도 화작문에서만 틀리는 등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극복 할 수 있을까요? 

lini5675 2017-07-28 오후 3:43:47

battle5 10번에 1번답 했는데 가~다 모두 이상향,만나고 싶은 대상과 못 만나는 게 부정적인 현재 상황이니까 현재 상황에 대해 비판적 태도가 맞지 않아요?

그리고 11번 1번 답지와 비교했을 때 화자의 비판적 태도와 비판적 의식이 같은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