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B12 13번 때문에 질문 드리는데요,

함축된 의미를 분명히 하기 위해 개념을 정의하는 것의 예시를 하나만 알려주세요!! 

어떤 건지 감이 잘 안와서.. ㅠ

선생님

A교재 160쪽 이성복의 서해에서

2연에 그곳 바다인들 여느 바다와 다를까요 부분이요..

여느 바다에 ‘당신’이 없었던 것처럼

서해에도 없다는 것을 알지만 정말확인해 버리면 그 희망마저도 없어지니깐 안가는거다. 라고 봤는데 이렇게 해석하면 잘못 해석 한건가요?

쌤 곽재구의 <은행나무> 에서요

'자기 몫의 도롱이집을 가지 끝에 걸고'의 주체는 다시 이 땅위에 불법으로 들어설 수도 있는 '세상을 잘못 읽은 누군가'가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파악해서 A교재 23번 3번이 틀린 이유가 '자기몫~' 이 부분이 운명적 수용이 아닌 침탈의 행위를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봤거든요 그런데 답지에는 그 부분이 절망할 일을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나와있어서요ㅠㅠ 해석을 제가 잘못한건가요ㅠㅠ? 

Check 13 문제 중에서요!

1. 10번 문제에서 5번 선지가 왜 틀린건가요? 

2. 12번은 b하고 c가 각각 ㄷ,ㄱ이 답인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3. 31번에서 1번 선지의 암장이 타인의 묘지를 침범하는 게 아니라 공식적으로 묘지를 사용할 수 없는 땅에 땅의 소유주 몰래 매장하는 것 아닌가요? 

4. 35번 문제에서 (다)에 안회에 대한 내용이 어디있나요?ㅠㅠ 3,4,5번 선지를 잘 못 찾겠어요..

5. 40번의 3번 선지는 어디서 근거를 찾을 수 있나요?

프린트로 내주시는 쓰기 숙제 다하고 답지랑 비교할 때 어떡해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의미랑 의도 모두 일일이 비교해야 하나요?? 그렇게 해보려고 했는데 제가 쓴 거랑 답지랑 대부분 다 달라서 뭘 읽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몇주째 쓰기만 하고 답지랑 비교하지 않다보니 실력도 늘지 않는 거 같고요.. 답지 받고나서 어떻게 공부할지 잘 모르겠어요.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어서 복붙해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