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몇 주 전부터 하던 의도 의미 쓰는 거와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1. 비문학: 직접 의미를 써보니까 확실히 제가 뭘 놓치고 있는지 어디서 잘못이해하는지가 바로바로 보여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근데 그러면 시험 볼 때도 중요한 문장이라고 판단이 되면 멈추고 머릿속으로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보고 넘어가야하나요?
2. 문학: 제 나름에는 그대로 드러난 의미를 쓰려고 하는데 해설지랑 비교해보면 어떤 작품들은 제가 아주 소설을 새로 썼더라구요.. 이 의미 쓰기 활동이 문학에 있어서는 제 말도안되는 상상에 날개를 달아준게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드네요.. 소설이라도 계속 써보는 연습을 해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