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billy9997 2017-10-31 오전 12:01:43
비문학을 읽을때 문단별로 화제나, 인문같은 경우는 중요한내용 하나를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읽는거맞죠??그리고글을 다 읽었으먼 막상 내용들이 다로따로 떠다니는 느낌이라 뭉쳐줘야될거같은데 어떡하죠??
msh1028 2017-10-30 오후 11:18:39

쌤 오답노트 공식적으로 만들어 주시는 거에요??

기다리다 지쳐서 몇개는 복붙해서 하긴 했는데 음ㅋㅋ 

fernandho 2017-10-30 오후 4:56:33
11월 11일날 수업있나요?
ytreesun 2017-10-30 오후 4:48:58

1.2018년 6월 수기치인  18번 문제에서요 ㄱ의 수기치인에 대한 이해이고 답은 '수기와 치인 모두 천도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인데 이게 수기치인의 핵심내용이라고 할 수 있나요?

2. 20번 문제는 선조가 이와 기에 대해 잘못된 견해를 제시한것이 옳지 않아 답이 되는 것인데  이 역시 세부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maylynnlee 2017-10-30 오후 3:14:03
선생님, 제가 모의고사를 풀 때 꼭 한 개씩 틀리는 유형이 단어의 사전적 의미 파악입니다. 단어의 뜻은 알겠는데 사전적 의미 선지를 너무 세세하게 분석하기도 해서 자주 틀리는데 이런 유형은 어떻게 학습하는 게 좋을까요?
dowon1999 2017-10-30 오후 12:18:37

배틀에 나온 이상 '가정'을 읽었을 때 자신이 가장으로서 무능하게 느껴지고 자책감이 들어, 바로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혼자서 문앞에서 우물쭈물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오답 설명에 보니 '식구들으 부르면서 집안으로 들여보내달라고 간절히 외치고 있다.'라고 하던데, '봉한 창호'이런게 시적화자의 심리상태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정말 식구들이 창문을 잠그고 문을 잠가서 못들어가고 이런건가요?ㅋㅋㅋ

그리고 배틀 13의 서정인 '강'에서 '소년이 소시민적 삶을 살지 않기를 원하는 심정'이 틀린 이유는, 이사람은 어린시절의 자신과 비슷한 소년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과 비슷한 궤적을 따라 소년도어쩔 수 없이 소시민적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가요? 

마지막으로, 서정인 '강'에서 A부분에 '식모의 고무신짝은 겸손하게 소리를 낸다. 그는 안심한다. 안심이 배속으로 쑥 가라앉는다.' 이 부분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lynn0804 2017-10-30 오전 11:39:42
B15  18번 2번선지의 내용 중 '사람으로 더불어 말할 수 없는 슬픔'에는 화자가 느끼는 정서뿐만아니라 그정서를 유발한 원인도 함께표현되어 있다. 에서 그 정서를 유발한  원인이 드러나있지않다고  판단했는데,   오답할 때에도 2번선지가 왜 맞는선지인지 이해가 가지않아요. 정서를유발한 원인이 어디에 드러나 있나요?                  20번 정답해설을보면 일화나 주제를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프레임이라는 준거의 틀을 제공하는 것이므로 적절하다고 하는데, ㄱ과ㄴ 모두 프레이밍에속하므로  특정방식으로 재구성한다는 5번선지의 내용은 이해가 가는데 준거로제시하는 방식이다 라는 내용이 이해가 되지않아요. 지문 내용상 프레이밍이 이루어지면 프레임이 만들어지는건가요?
hari5326 2017-10-29 오후 11:39:27

선생님 멘붕이에요....

작년에도 6평98점 9평 97점을 받았다가 수능날..인생에서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점수를 받고 올 한해동안 선생님이 가르쳐주신대로 하려 노력도 하니

안정적으로 왠만해서 사설은 1개넘게 틀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아왔어요 그래서 올해는 괜찮겠구나 했는데

이번주에 숙제로 주신 작년 수능문제를 풀면서 작년의 악몽과 그 정신없는 쫓기는 기분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점수마저 작년보다 딱 2점오른 88점이에요

문법13번하나, 희곡느낌극락같은2개, 비문학탄수화물1개,보험1개요 심지어 틀린 문제마저 작년 수능과 같아요 

이렇게 되니 그냥 나는 사설은 잘맞고 평가원이랑은 안맞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선생님이 주시는 배틀은 거의다 1등급이고 제작년 수능은 또 100점나오고...

그래서 궁금한 점을 남깁니다 

1. 수능 비문학도 그냥 사설처럼 읽어도 되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사설은 굳이 세세하게 안읽어도 쉽게 적용할수있는데, 수능은 인문이 아닌 과학이나 보험지문도 어느정도 이해가 필요한거 같아서요

그런데 또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거 처럼 중요한거에만 집중하려하니 보기문제가 나오면 못풀거 같아요 사실 올해도 6,9둘다 95점이였는데 둘다 비문학보기문제만 2개씩 틀렸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은 지문읽는시간은 선생님말씀대로 중요한거만 집중해서 훅 읽고 문제 푸는데 시간을 좀 더 투자해볼까요? 

2.  비문학 2개째 풀고 3개째 넘어가려하는데 시간이 평소보다 밀렸다면 그냥 문학부터 풀고 돌아오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으아 보름도 안남았는데 일년간 잘 해오다가 또 갑자기 막판에 마음이 너무 불안하네요

남은 기간동안 그래도 최고의 컨디션으로 가고 싶은데 무슨연습을 해야 비문학보기문제푸는데 그래도 좀 더 개선 될수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ㅜㅠㅠ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