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hsm000124 2017-02-15 오전 12:22:29

교재 2권 p.100에 62번 질문인데요.

b랑 c에서 '줄기의 물이 잎으로 이동하면 줄기의 수분 퍼텐셜이 낮아져 뿌리의 물이 줄기로 이동한다.' '증산 작용으로 잎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면 잎의 수분 퍼텐셜이 낮아져 줄기의 물이 잎으로 이동한다.'라고 되어있잖아요.

그런데 뿌리의 물이 줄기로 이동하고 잎의 수분이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면 장력으로 물이 빠져나간다는 것 같은데 물 이동 후에 줄기의 수분 포텐셜과 잎의 수분 퍼텐셜이 낮아지는 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낮아지는게 아니라 원래부터 토양>뿌리>줄기>잎>대기 순으로 수분 포텐셜이 낮아지는 거 아니었나요.. 수분 퍼텐셜이 낮아지려면 압력이 낮아지거나 용질이 첨가되어 이온 농도가 높아져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그러면 물이 이동하고 나면 압력이 낮아지거나 이온 농도가 높아진다는 말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특히 c에서요, 애초에 증산 작용이 생기면 장력으로 물관부의 물기둥이 위로 끌려 오고 응집력으로 끊기지 않으면서 올라오니까 줄기의 물이 잎으로 이동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원래부터 잎의 수분 퍼텐셜이 줄기보다 낮기 때문에 물이 잎으로 이동하고요.


감사합니다ㅎ



JI1999 2017-02-14 오전 12:36:50

교재 2권 64쪽 13번 문제 답이 '특정 인물의 시각에서 서술하여 그의 내면에 공감하도록 유도하고 있다'인데, 

이 소설은 전지적 작가 시점 아닌가요?? 

jlsjlpark 2017-02-13 오후 6:33:58
수특 시기별 학습 방법좀 알려주세요
erickang0311 2017-02-13 오후 5:51:53
사관학교 관련 질문했던 학생입니다 수능보다 일찍 치뤄지는 시험인만큼 뭔가 부가적으로 준비하거나 수능 준비하는 아이들보다 좀 더 빠르게 해야될 무언가가 있을까요
erickang0311 2017-02-12 오후 10:03:26
제가 사관학교를 가기로 하고 이번 겨울 방학 때 부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사관학교 국어 시험 준비는 수능 대비하는 거와 비슷하게 가져가면 충분할까요
jacker9904 2017-02-11 오후 10:21:15


  교재 2권 p93. 50번 문제 2번 선지를 보면 인과 관계를 명료화하였다고 나오는데요. 쌤이 저번에 이명준이나 김유정 작가 이외에는 이 선지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궁금해요.. 이 선지가 여기에는 왜 해당되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또 64번 문제 5번이 왜 답인지 궁금합니다. 천사와 감독관이 왜 대립하지 않나요? 천사는 교수의 젊은 시절의 꿈을 상징하고 감독관은 교수에게 닥친 현실을 의마한다고 보면 대립하는거 아닌가요?? 또 선생님께서 현대인의 기계적인 삶을 비판한다고 볼 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내신수업 할때 저는 그렇게 공부했었거든요... 오히려 저는 중간에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있어서 2번을 택했는데 이건 왜 아닌가요?? ㅠㅠ 

dowon1999 2017-02-10 오후 11:57:24

1. 교재 2권 57 페이지 신채호 사상에 대한 비문학 지문에서 선생님 프린트에 보면 2문단 요약에서 중심문장이 10번, 11번으로 나와있는데요.

수업시간에는 아의 자성은 항성과 변성으로 이루어져있다는 내용의 9번 문장 중심으로 설명해주신 것 같았고, 제가 혼자 요약해보았을 때도 9번 문장을 선택했는데 

왜 10번 11번이 중심 문장인건가요? 


2. 61페이지 7번 문제 (거문고)에서 4번 답지 해설에  '기린은 노인에게 외면당했는지는 알수 없고...'라고 프린트 설명이 있는데,

계속 기린을 찾아오지 않고 자기 혼자 잔치를 즐기며, '외론 기린이야 하마 잊어졌을라'라고 하는데 외면이라고 볼 수 없는건가요? 


3. 62 페이지 위치적 외부성 관련 비문학 지문에서,  저는 이글의 취지가 '개인간 과도한 경쟁이 사회적 측면에서는 불필요한 경쟁으로 변질되어 비효율성과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것을 나타내는 20번 문장이 4문단의 중심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사회적 협약을 다루는 21번 문장이 중심 문장이 되는 건가요? 


4. 36페이지 면앙정가에서 '희황을 모를러니 이적이야 긔로구나/신선이 어떻던지 이 몸이야 긔로구나'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신선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 몸이야말로 신선이다...이게 맞나요?)


5. 38페이지 이용악 시에서 '아무을 만의 파선도/ 설룽한 니코리스크의 밤도 완전히 잊으셨다' 이 부분이 

아버지가 러시아에 가셨다가 배가 파선되어 돌아오지 못하셨고, 결국 추운 밤에 러시아에서 돌아가셨다, 라고 해서 실제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된 이유를 드러내는건지... 그냥 제 상상

인건가요? ㅋㅋ궁금합니다. 


gugusj2m1 2017-02-09 오후 10:40:46
105pg 70번의 선지 1번이 왜 적절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