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dwred12 2017-10-04 오후 8:59:42

115쪽에 13번 문제 3번이 명확히 틀린 건 알겠는데 1번도 틀린 것 아닌가요??

주식가격이 1만원을 넘어도 자신이 옵션 프리미엄으로 1천원을 지불했기 때문에 1만 1천원을 넘어야 옵션을 행사하는 것이 유리한 거 아닌가요?? 그래프에서도 1만원보다 더 큰 값에 도달해야 수익이 0이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가격이 1만 5백원이면 옵션을 행사할 경우 5백원의 차익을 얻게 되지만 옵션 구입가격인 1천원을 제하면 수익이 마이너스 500원이므로 손실 아닌가요?? 손실이면 옵션을 행사하지 않게 되고요. 1번이 왜 맞는 선지인가요??

아직 수업 안 한 지문이긴 하지만 프린트지에 이게 답이라고 돼있길래 미리 여쭤봐요ㅠㅠ

enffl3355 2017-10-04 오전 11:15:01


                           battle 11에서 13번 문항에 (가)는 해바라기에게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내용이고 (나)는 장사꾼에게 굳이 동난지라 하지말고 게젓이라고 말하라는 내용입니다. 이 때문에 답이 1번 선지인 '대상을 비판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인데 표현적으로 (가),(나)  모두 화자가 그렇게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1번 선지가 비판이 담겨있는 '의도'이기 때문에 굳이 적나라하게 비판적인 표현이 쓰이지 않았더라도 주제와 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답이 1번이 되는 것인가요?

 

또 battle 11에서 26번 문항에 답이 1번 선지인 '통판의 집은 선과 악의 대립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공간이다' 인데, 통판의 집에서 실제 호씨라는 악의 세력은 명확히 있으나 풍운, 경패가 '선'인 이유를 잘 모르겠고(선행을 하거나 그런 내용이 없지 않나요..) 둘 간의 대립이 뚜렷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소설에서 '대립'이라는 용어의 의미가 꼭 싸우거나 다툴 필요는 없는 것인가요? 

wisejin111 2017-10-04 오전 10:43:03

박인로 '누항사'에서

술 고기 있으면 친구도 사귀련만

두 주먹 비게 쥐고 물정 모르는 말에 모습도 못 고우니

하루아침 부릴 소도 못 빌려 말았거든

하물며 교외에서 취할 뜻을 갖을쏘냐

 이 부분 해석해주세요!! 

Chae0527 2017-10-04 오전 12:49:11
배틀 9,10때는 평균이상으로 성적이 나오고 상위 30퍼센트에도 가까운 점수였는데 갑자기 배틀 11,12때 성적이 확 떨어져서 85점을 못넘기는 낮은 점수가 나옵니다... A교재를 풀 때도 많이 틀리지 않는데 요즘 배틀때 너무 많이 틀려서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배틀 때 좋은 점수 받고 잘 볼 수 있을까요...ㅠㅠ
lsoi46 2017-10-03 오후 10:38:35
고2 프리뷰 26번도 [A] 부분이 필요한 문제인데 본문에 나와 있지 않아요ㅠㅁㅠ
lsoi46 2017-10-03 오후 10:17:31

고2 이번 시즌 시작 전 과제로 내주신 2018 고2 preview에서

황석영 작가의 '삼포 가는 길' 지문과 연관된 질문 20번이

>>>(가) 부분을 영화로 만들려고 한다<<< 하면서 연출방안 묻고 있는 질문인데

본문에 (가) 부분이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 부분인지 공지 다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uprememin 2017-10-03 오후 8:28:34
배틀 11 의 21번의 2번이 틀린이유랑 3번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lju960502 2017-10-02 오후 11:26:23

선생님, 선생님이 수업시간이 긍정형 문제보다 부정형문제가 더 쉽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상하게 부정형이 더 어려운것같아요..ㅠㅠㅠ

틀린부분을 표시하라 하셔서 표시하는데 그 표시한 부분이 틀려서 답을 맨날 틀리고 있어요ㅠ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긍정적인 사람인가봐요!!!!!ㅠㅠ (사실 긍정형도 잘 못하긴 하는데...부정형을 더 못하고 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