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생님이 알려주신 비문학 풀이법을 체화시키려고 많이 노력중 인데요 vol 2.2까지는 시간 안재고 쌤 수업 상기해가면서 풀었더니 숙제 범위에서 오답이 1~2개 뿐이었습니다.
근데 vol2.3을 시간 재면서 풀어봤더니 갑자기 부담감이 확 생기면서 지문의 흐름을 따라가다가도 튕겨져나가는 느낌이 들면서 예전의 제 풀이 습관이 나오더라구요.. (자꾸 지문으로 되돌아가는 것 등등)
그리고 오답량도 엄청 늘어났어요
다시 지문 읽고 보니 바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뭔가 실전감각이 떨어진 것 같고 불안합니다 쌤이 문제 많이 푸는거는 아무 효과 없다고 하셔서 안심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제가 이렇게 시간적 부담을 느낀다는 걸 알게 되니까 불안해져서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봐야되는게 아닌가 고민도 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