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수업듣고 수업에서 배운대로 각문단마다 중심내용 요약과 문제풀이를 연습하고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이렇게 하려고할수록 오답률이 줄어드는것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풀면 시간이  오래걸려서 실제시험에서 과연 제시간안에 문제를 모두풀수있을까 걱정이됩니다. 비문학은  이렇게 풀면 답이 보이는경우가 빈번한데 문학은 생각만큼 문제가잘풀리지않습니다.

또 방학동안에는 하루에 비문학과 문학 1지문씩 요약하고 해설지를 보고문제를다시풀어보는방식으로 공부하였는데,  실력이 그다지 늘지않은것같아 걱정입니다. 하루에 몇지문씩 공부하는것이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수능특강과 기출문제에 대해 질문하려고 하는데요

학교에서 수능특강으로 진도를 나가기도 하고 어찌됐든 수능연계교재인만큼 열심히 봐야할거 같은데 어느 정도 깊이로 숙지해야하나요? 

그리고 기출문제는 몇개년도 풀어봐야 하나요? 선생님 교재에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 기출문제인 거 같은데 그렇다면 교재 문제들 열심히 복습하면 기출분석은 어느정도 되는건지 제기 따로 풀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수능 유형이 바뀌면서 지문도 길어지고 여러 장르가 섞이기도 하는데 혹시 수업시간이나 숙제로 시유형에 맞춘 문제들을 제공해주실 계획인가요?? 국어실력이 좋으면 신유형이든 옛날 문제든 잘풀수 있겠지만 그래도 연습해보고 싶어서요! 이번주에 치렀던 모의고사를 매 모의고사 전에 실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ㅠ 앞으르도 수요일에 시험일정이 잡히면 제가 기숙사 학교에 다녀서 응시하지 못할거 같아서요ㅠ

선생님 그냥 모의고사 풀다가 생긴 호기심인데

장면의 빈번한 전환이 나타난다 라는 선지가 맞으려면

두번 이상의 장면 전환만 일어나도 맞는 선지가 되나요?

쌤 근데 문법공부는 수업에서 따로 정리 안해주시고 제가 스스로 공부해도 상관없는건가요 아님  나중에 정리해주실 생각이신가요 

그리고  화작은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다른애들에 비해 화작에서 좀 많이 나가는거 같습니다. 

쌤이 지문 정리를 숙제가 아니어도 혼자 해보라고 하셔서 숙제 외에도  지문들을 어렵거나 틀린 문제가 나온 것 위주로 선택적으로 정리를 하고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맨 처음 시간에 나눠주신 볼륨 1 -1,2 프린트에 보면 나온 지문 해설 (비문학의 경우 1단계:각문단 첫문장 훑어본 후 추론. 2단계: 각문단 중심내용 요약 ~~~~) 방식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요???   아직은 별 차이를 못느끼는거같으면서도 은근 도움이 되고 제 실력이 향상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 방식대로 쭉 공부 할 경우 실질적인 효과는 언제쯤 나타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