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업에 대한 질문이라기 보다는 문제를 풀때의 방법론에 가까운 질문인데요
저의 경우 발문의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선지를 읽다가 진술이 옳지 않은 선지가 나왔는데도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할때도 마찬가지 경우로 실수를 저지르는 때도 있고요.
예컨대 교재2 131p 음악지문 107번에서 분명 '적절한 것'을 고르라고 하였는데 제가 선지1번부터 쭉 읽어내려가다가 3번에서 '아 이게 맞았지' 라고 생각은 머릿속에서 하였으나 문제가 물어보는 것을 잊어버려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이런 실수가 제가 문제를 풀다보니 제 생각보다 의외로 좀 있는거같더라고요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해야할지에대해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은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