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모의고사 관련 고민/질문입니다.
1) 여기 오기 전에는 비문학이 심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해주신 모든 것을 그대로 따라하고 흉내내려고 노력한 결과 오늘 난생 처음으로 비문학은 다 맞았습니다. 저로서는 성공이죠.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번방학에는 비문학만 조지자라는 일념 때문인지 화작에서는 조금, 문법에서는 조금 더, 문학에서는 그것 보다 더 틀렸습니다.
옛날과 비교하면 비문학만 성장했고 나머지는 퇴보한 것입니다.
3월 모의고사까지 남은 일주일 가량의 시간동안 나머지 영역을 커버해서 모의고사 점수를 올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금 슬프겠지만 만약에 그러한 방법따위 존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저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2) 여태까지 수업은 1, 2, 3번문제에 대한 설명 등 비문학 선지들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었는데, 이후 수업에서는 문학이나 문법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될 예정인가요?
3) 오늘 16번 부터 풀었습니다.(이것 덕분에 오늘의 결과가 나왔나?) 3월에도 이렇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