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billy9997 2017-08-04 오후 10:59:25
슈퍼문 지문에 대해서 질문인데요4문단을 읽어보니까 달이크게보이는 이유에 이어서 지구가 크게 보이는 이유를 설명하는것처럼 첫문장에서 언급해놓고 일식현상에 대해서 설명한걸 보면 또 달의겉보기지름이 달라져서 일식현상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되어 잇는데 그럼원일점이랑 근일점은 왜 설명한건가요??
ytreesun 2017-08-04 오후 7:39:26
홍길동전에서 춘섬과 춘랑은 동일인물인가요? 
ytreesun 2017-08-04 오후 4:55:27

A교재 58쪽에서요  이렇게 되면 동의적 표현이 동어 반복 명제로 환원 가능하게 하는 것이 되어 필연성 개념이 다시 분석명제 개념에  의존한다는게 이해가안가는데요  필연성개념이 분석명제 개념에의존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striker989 2017-08-02 오후 11:41:12

제가 수능국어 고득점을 맞기위해선 어휘가 약간 약한편인것같은데, 분석교재에 나온 단어들만 봐도 괜찮을까요? 


옛날에 토클준비할때 1등급어휘력이란 책 사놓은게 있는데 거기서 한자어하고 사자성어 단원위주로 매일 조금씩 공부해볼 계획입니다. 과한것같으시나요 아니면 하는게 맞을까요? 


수능이 석달밖에안남았기에 우직하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적은 공부량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과정도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striker989 2017-08-02 오후 11:33:34

제 오답문제들 국어의길 DB에 저장되고 있는건알겠는데 이 문제들 나중에 다시 풀게 오답노트형식으로 제공해주실건가요? 


제가 과제를 하고, 수업을 듣고 나서 틀린문제들을 다시한번 보고 넘어가긴 하는데 여기 올라오는 질문글들처럼 상세하게 분석하는건 좀 과한거같아서 하고있진 않고있는데, 제가 국어를 소홀히하고있는건지 좀 불안합니다. 


check같은경우에는. 그냥 omr만 제출하고 오답은 보지도않았네요...

striker989 2017-08-02 오후 11:27:12

질문들을 보니 본인의 지문분석내용이랑 선생님의 해설노트랑 비교를 하는 질문글이 많이 있는데,


해설과 다르다고해서 그 부분을 꼭 주의깊게 봐야하나요? 


선샹님께서 6모 대비수업때 분석교재에서 분석 어떻게 하는지 설명하셨는데 


그때 그냥 많이 써오면 점수 오른다고 하신거 제가 분 명 히 기억납니다. 


해설은 아 모범답안은 이렇게 해놨군 음. 이정도로 보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말하자면, 대강의 분석 방향성을 잡는 정도? 


쓰는건 해설지보다는 확실히 많이 쓴다고 할 수 있는데 가끔 비교해보면 내용이 좀 다른(해설지에서 훨씬 간략하게 압축해놓았다든가) 경우가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midnightsun 2017-08-02 오후 8:44:24


선생님, 안녕하세요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입니다:) 

 

1) 지시 대명사는 '관형사와 의존명사가 결합한 합성어'라고 하셨는데,

     이, 그, 저 와 같은 대명사들은 의존명사가 생략된 것으로 보아야 하나요?

2)  '우리 동네 목욕탕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쉰다.' 라는 예문에서 양사인 '주'는 명사인가요?

    '한 가닥 빛도 없는 지하실'에서 '가닥' 또한 명사인가요? 

     책 한 권, 나무 한 그루, 물 한 컵 같은 양사는 품사로 분류할 때 명사로 분류하는 건가요?

3)  보조사는 특별한 뜻을 더할 뿐, 문장 성분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특별한 뜻을 더해주는 것 외에 문법적 기능은 없나요?

    '산은 좋지만 바다는 싫어'에서 보조사 '만'을 생략하면 '산은 좋지 바다는 싫어'가 되는데

    문법적으로 옳은 하나의 문장인가요? 보조사 '만'을 생략하면 문장이 어색해지는 것 같아요.

4) 어간과 어미 설명해주신 PPT에서

    치다 - 치고 - 치니- 쳐서 라고 나와있는데 '쳐'도 어간인가요?

5) 모든 단어들은 9개의 품사로 분류할 수 있지 않나요?

    접사는 9개의 품사 중 아무 데도 속하지 않나요?

    접사는 단어라고 보지 않는 것인가요? :) 

     

 

billy9997 2017-08-01 오후 11:44:37
아 그리고A교재 디지털 피아노 지문 4문단에서 양자화란 디지털부호(이진수)로 바꾸는거고 그게 양자화 구간이란걸 만드는 걸로 이루어진다는거같은데 선생님은 이 문단 설명하실때 양자화 자릿수 가 제일중요하며 자릿수에따라 소리의세밀성 양자화 구간수 그리고 데이터 양이 달라진다는 내용을 기억해야한다는걸로 이해햇거든요? 근데 집에와서 계속 읽어보니까 이 문단의 중심은 결국 양자화가 뭔지를 설명하는거고 그렇게되면 양자화 자릿수 내용은 양자화과정상에서 변화를 주는 요인만 되는거 아닌가요?? 이 내용이 단지 문제화됫다는이유로 중요한건 아니라고 제게는 그렇게 생각이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