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질문입니다
차를 살 만한 형편이 못 된다 에서
만이 의존명사인건 알겠는데 여기서 해설지에는 만-에 '하다' 가 붙어 보조 용언, 즉 보조 형용사로 쓰였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럼 구조가 차를 살 만하다+관형사형 어미 ㄴ 을 통해서 차를 살 만한- 의 문장 성분은 형편을 수식하는 관형어가 되는건가요?
2. 본용언+본용언 하고 본용언+보조용언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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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근+접미사)+접미사의 구조로 된 단어와 어근+접미사+명사 단어의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예를 들어 놀이터의 경우 해설지에 '터'가 접미사가 아니고 명사라고 나왔는데, 이 경우 '터'가 접미사가 아니도 명사인 것은 사전지식 없이는 알기 힘들지 않나요?
싸움꾼 의 경우. 꾼이 접미사인건 명확한데 놀이터의 경우 터가 접미사인지 그냥 명사인지 헷갈릴수밖에없는거같습니다.
새벽녘의 경우도 비슷하네요. 이게 어근+어근이라고 해설지에서 그러는데
녘 같은 단어가 어근이란건 그때그때 풀면서 판단하는 방법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