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nongnong 2017-10-01 오후 4:25:04

배틀 22번 1번 선택지에서 시골신사는 왜 물질만능주의적 인물이 아닌가요?? 1등석에 앉으려는거도 넓게 보면 더 비싼거를 추구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5번 선택지에서 간접화법 얘기가 나오는데 간접화법은 따옴표없이 ~~~다고 했다. 이런 식으로 쓴느걸줄 알았는데요 밑줄친 부분에선 '라고 했다'가 빠져있어서요.. 따옴표가 있는것만 직접화법인거요?

21번 문제에서 직업의식은 어떻든 좋았다.라는 구절을 통해 구보가 자신의 직업의식이 도희의 항구와 친하게 지내야하는 것이라고 해도 자신은 고독을 피하면 그만이라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자신의 직업의식이 있긴있는데 그게 어떻든간에 상관없고 고독에서 벗어나고 싶다! 라고 볼수는 없나요..? 3번선택지가 왜 맞른건지 모르겠습니다

2번선택지는 왜 답이 될수없는지도..모르겠어요

nongnong 2017-10-01 오후 4:13:46

동사나 형용사 어근에 이히리기 접미사를 붙이면 파생어가 되면서 사동이나 피동이 되잖아요

이때 그 파생어를 사동사랑 피동사라고 부르는데 그럼 전부 동사인가요? 즉 동사나 형용사를 접두사붙여서 사동, 피동으로 만들면 다 동사가 되나요?

nongnong 2017-10-01 오후 4:11:29

배틀11 3번문제 5번 선택지에서 ㅁ이 목적어라서 틀린건가요?

지금 다시 보니까 우리가~선출하기를이 명사절로 목적어 역할을 하고있는거니까 선출하기를 자체가 옥적어라고 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nongnong 2017-10-01 오후 1:51:46

C12 35번에서요 4번선택지가 옳지않은 이유는 주인공은 할머니의 삶과 같은 전통적인 여성의 삶을 받아들이고 그리워하기 때문인가요?


wisejin111 2017-10-01 오전 2:14:18

선생님 정말 죄송한데 '탈속적'에 대해서 한번만 더 질문할게요ㅠㅠ

단순히 자연친화적이거나 농사 짓는 내용이라고 해서 탈속적이 아닌 것까지는 이해되는데요

이휘일 '전가팔곡'에서

세상의 버린 몸이 시골에서 늙어 가니

라고 처음에 나오는데 이거는 농사 짓는 내용이긴 해도 앞에 이렇게 속세에서 나왔다는 표현이 있으니까 탈속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아요??

자기 뜻대로 나온게 아니라 버려진 거니까 탈속적이라고 볼 수 없는 건가요??  

r29624 2017-09-30 오후 11:11:07

안녕하세요 선생님

check 12 관련 질문입니다.

1) 7번에 3번 선지 '뛰어가는'에서 '어'는 연결어미니까 어간이 아니지 않나요? 아니면 연결어미도 어간으로 간주하나요?

2) 34번의 답인 4번선지와 보기가 연결이 잘 안됩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3) 46번의 5번선지 관련 질문입니다.  (나)시 에서 왜 고향에 가려고 하는데  '눈보라여 쳐라' 라고 하고 '이대로는 못 가'라고 하나요? 

eyescat123 2017-09-30 오후 2:59:36


b11에 29번에 2번은 왜 안되고 왜3번이 답인가요? 

eyescat123 2017-09-30 오후 2:57:37

B11에서 장풍운전 27번 질문입니다

5번이 왜 틀린가요??

그리고 장풍운전에서 중략부분 이후에 '자란'이 나오는데 자란이랑 경패랑 동일인물인가요?

또 계원의 아들이 풍운이라고 했으니까 계원은 양부인이고, '낭자는 나의 며느리'라고 했는데 여기 낭자는 경운인가요? 그럼 경운이랑 풍운이랑 결혼했나요?

사실 경패랑 경운이랑 너무 헷갈리고 뒷부분에 소저, 낭자 등등으로 이름이 언급이 안되니까 등장인물들 표시해가면서 읽었는데도 너무 헷갈리는데 어떡하죠. 그냥 잘 읽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