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nsw9978 2017-11-12 오후 6:13:25
선생님 소설에서 배경 묘사라는 건 인물의 대화에서는 파악할 수 없는 거에요...? 서술자의 말에서만 파악 가능 한건가요...?
dwred12 2017-11-11 오후 7:43:42

2018년 9월 모의고사 23번에 5번 선지가 답인 건 알곘는데 2번 선지가 틀린 게 이해가 안 가요.

소설에서 장면의 전환이 두 번 이뤄지고 있는데 첫 장면에선 경재와 최노인, 두번째 장면에선 경수와 복덕방, 세번째 장면에선 최노인과 경수, 경운, 어머니 모두의 내면이 부각되는 거니까 맞는 말 아닌가요?? 여기서 각을 꼭 매 장면마다 한 명씩 서로 다른 인물의 내면을 부각하는 걸로 해석해야 하기 때문에 틀린 건가요?? 시험장에선 이게 틀렸다고 확신하기 어려우니까 끝까지 가보고 5번 고르면 되는 건가요??

43번에 1번 선지도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앞에 그가 어릴 적 겪은 어머니와의 일은 그가 현재 회상하는 게 아니라 그의 과거를 전지적 작가가 말해주고 있는 거고 불길한 조짐을 처음으로 느끼기 시작한 것은 두 달 전쯤부터였다~ 이 부분도 그가 불길한 조짐을 느낀 게 두 달 전이었다고 전지적 작가가 말해주는 거 아닌가요?? 왜 그가 회상했다고 해석하는 건가요?? 그는 두 달 전을 떠올렸다. 하고 두달 전의 이야기를 시작해야 그의 회상인 거 아니에요?? 

sts06019 2017-11-11 오전 11:26:59

외전 11번문제에서 4번선지에서 틀린부분을 모르겠어요 ㅠ


그리고 5번에 B에서 허망한 심정이 나타났다고 보는게 맞는것인가요??!

sts06019 2017-11-11 오전 11:25:23

선생님 외전 8번문제에서 4번선지가 답인건 이해가는데 3번선지도

가 답이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will9102011 2017-11-09 오후 6:55:42

                            그는 잊을 수 없는 은인이다. 처럼 관형절을 어떠한상황에서도 무조건 생략할 수 없나요?
msh1028 2017-11-09 오후 5:02:48

외전 5번 이청준 '눈길'에서요 옷궤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거 고르는데

아들이 집이 팔린것에 충격을 받을 것을 생각해서 원래 집처럼 하기 위해서 들여놓았던 것이잖아요?

4번 선지가 어머니의 배려를 드러내는 걸 알긴하겠는데 3번선지에 '나'가 어머니의 속마음을 깨닫게 한다는게 4번선지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ㅠㅠ

directhgsy 2017-11-07 오후 9:11:25

문법과 비문학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잠투정, 나들이, 옷고름, 하룻밤 이 4개의 단어는 각각 단어 형성 방법이

어근+(어근+접미사), (어근+접미사)+어근, (어근+어근)+접미사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왜 그런지 설명해 주세요.


2. 집집이, 일일이 등의 단어는 부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된 것이라 알고 있는데 그럼 앞에 집집과 일일은 단순한 명사의 반복으로 봐야 하나요, 아니면 어근과 어근이 결합한 합성어에 접미사가 결합한 파생어로 보아야 하나요?


3. 비문학 긴 지문에 딸린 긴 보기 문제(예시로 9월달 양자역학 지문 28번 문제) 중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보통은 <보기>의 특징을 파악한 후 지문에 관련된 부분을 찾아 주관식으로 답을 정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그 방법이 적용되지 않는 형태의 문제인 듯한데 그럴 경우엔 1번부터 천천히 따져보는 방법밖에 없는 건가요? 

yeona0801 2017-11-07 오전 10:55:47
선생님♡ 수능도 배틀과 비슷한 난이도로 나오나요..? 아니면 더 어렵나요ㅠ 배틀 그래도 꾸준히 제 기준 좋은 성적 유지하고 있는데 걱정이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