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yeonch 2018-01-27 오후 11:55:32

현대시와 고전시가에서 정확히 어떨때 영탄법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영탄적어조는 영탄법이랑 다르게 감정을 나타내는 태도라 하셨는데 그럼 영탄법이 쓰인 문장은 다 영탄적어조인가요? 

lettsbe 2018-01-27 오후 11:10:51
선생님 check 6 40번 문제에 보기 5번이 인쇄되어있지 않은데요
leosung 2018-01-24 오후 11:40:49


check 5의 23번에서 정답인 4번 선지는 이해가 가는데 2번 선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어디 부분에서 김 진사가 딸을 찾는 일보다 '과천 현감'이 되는 일을 우선시했나요?

 

sohnchris 2018-01-24 오전 1:11:56
Check 4의 35번에서 <보기>의 난적이  [A]에서 일본과 같은 느낌이 나는 건가요? 일본은 주인공에게는 크게 적대감을 같지 않아서요. 그리고 35에서 선택지 5번은 왜 틀린건가요??
skgele 2018-01-19 오후 5:54:20

안녕하세요:)

새로 주신 고전시가 교재는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면 될지 궁금합니다 ㅠㅠ

고전시가에 대해 사실상 처음으로 배우는 것인데, 고전시가 교재 1권에 있는 상춘곡과 면앙정가만 해도 단어별로 정리하고 표현상특징을 정리하려 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은듯해서요ㅠㅠ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면 시간이 들더라도 알려주신 방법으로 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eter0207 2018-01-17 오후 11:53:48
고3 Check5회 47번 보기에 밑줄이 사라져있어요 쌤
밑줄이 쳐져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긴한데 일단 대충 밑줄이 있어야 할 장소를 예상해서 풀었습니다ㅎㅎ(맞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ㅎ)

ksilvia00 2018-01-17 오후 4:00:36

쌤 배틀 3번 해설 듣고서 조금 늦었지만 몇 개 질문이 있습니당.


2번: 마지막에

벌써 "한 세 시간쯤 지났다"에서 '한'이 관형사로 쓰였다고 하셨는데요

쌤께서 관형어의 위치에 와 있는데 관형사형 어미도 안 붙어있고 관형격 조사도 안 붙어있어서 관형사라고 하셨는데ㅠㅠ 저는 '한'이 수식하는 대상이 '세' 라고 생각해서 애초에 관형어 위치도 아니라구 생각한 데다가 다른 수관형사를 수식하는 부사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면 관형사로 본다면 여기 이 문장에서의 '한'은 '시간'을 수식하는 건가요? 약간 아직도 헷갈려요.ㅠㅠㅠㅠ


15번: "논지를 전환하고 있다"라는 말이

글에서 다루고 있는 화제를 전환하고 있다 라고 해석한다면

과학적 발견이 직관적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사실 설명 --> 이러한 "영감"의 원천에 대한 설명

으로 화제가 전환되고 있으니까 논지라고 해도 되지 않나요??

쌤은 주제라고는 하셨는데..음 그러면 ㅠ 아예 글 전체의 주제가 바뀌어야만이 논지가 전환된다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jaeeun1018 2018-01-15 오전 11:59:55

Analysis 4에 2017 수능 논리실증주의자 포퍼 지문 있잖아요! 그거 과제장에서 3번 문제를 보면 3문단 요약하는건데, 제가 마지막에 '~로 인해 분석명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라고 했는데 피드백 해주신거에 '분석명제와 종합명제의 구분'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로 고쳐주셨어요.. 근데 3문단을 보면 마지막에 (종합명제와 구분되지 않는) '분석명제의 존재'에 대한 근거가 없다고 한걸 보면 존재 부정이라고 볼 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