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월 모의고사에서 총 8문제틀렸는데 1번부터 15번사이에 5문제나 틀렸어요. 화작이나 문법을 빠르고 정확하게 못 풀겠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018 제6차 모의고사 시험지>

#7 

정답이 5번인데 4번에서 어휘 사용이 부적절한 부분, 뛰어쓰기가 잘못된 부분을 못 찾겠어요!

#31

4번 보기가 틀린 보기인데 (가)에서는 화자의 시선이 이동함에 따라 서술이 되는 대상이 달라진다고 말씀하셨고 (나)로 인해 틀린 것이라고 하셨는데 (나)에서도 눈 -> 벽과 천장이라고 보면 안되나요?

#37

5번 보기가 적절하지 않은 보기인데  5번은 왜 적절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엄마는 지식과 자유스러움에 한이 맺혀서 "나"를 신여성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 주인공을 억압한다는 점에서 모순된다고 말할 수 있지 않나요?

#38

 4번 보기가 적절하지 않은 보기인데 (나)에서는 대화의 형식이 맞는데 (가)에서 틀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근데 (가)에서도 "어느 때에 즈무시며 무슨것을 잡수시는고" 같은 대화체가 있지 않나요?

<2018 제 7차 모의고사 시험지>

#31

여기서 4번 보기가 맞는 보기인데 정지용 시인의 <고향>이 달라진 고향을 보고 느끼는 감정을 담은 시인데 4번처럼 말할 수 있나요?

교재나 강의 내용은 아닌데

2018 수능 22번 문항(이육사-강 건너간 노래) 에서 2번 선지가 왜 맞는지 모르겠어요ㅜ

강 건너간 곳이 '현실'인 건가요?

화자나 인물이 직면하게 될 공간적 배경이 아니라 노래가 간 곳이니까 노래가 직면할(?) 공간적 배경 아닌가요??

'그는 너무 헌 차를 한 대 샀다' 라는 문장에서 '한 대'의 품사가 궁금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1.김영랑의 '거문고'에서 '내 기린 영영 울지를 못한다'가 무슨 뜻인가요?

2.김영랑의 '독을 차고'에서 '억만 세대가 그 뒤로 잠자코 흘러가고'는 무슨 뜻인가요?

3.이육사의 '꽃'에서 '내 목숨 꾸며 쉬임 없는 날이여'는 무슨 뜻인가요?

4.이육사의 '소년에게'에서 '여울은 흰 돌 쪽마다 소리 석양을 새기고'라는 구절과 '너조차 미친들 어떠랴'는 무슨 뜻인가요?

5.이육사의 '절정'에서 '어데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에서 무릎을 꿇는다는게 무엇을 위한 것인가요? 

1.박목월 하관에서 1연에 '내 마음은 미어지듯 아팠고'라는 해석은 어떻게 나오게 된건가요?

2.귀촉도에서 '올올이 아로새긴 육날 메투리'는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3.귀촉도에서 '다시는 오지 않는 파촉 삼만리'라는 구절ㅇ서 파촉이 저승으로 해석되는데 파촉땅 자체가 험해서 주로 이런 의미로 많이 쓰이나요?

4.귀촉도에서 '제 피에 취한 새가 귀촉도 운다'의  정확한 뜻이 뭔가요

저도 다른 친구 질문 복붙입니다!

마당에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에서 아름답게가 그저 부사어가 아니라 안긴 문장이라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런 수식언? 들은 다 안긴 문장의 구조인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