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juliamoon 2018-08-21 오후 10:24:51

8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16. 정답:5번, 오답:1번

틀린 답을 한 이유: 1번 선지에서 공시적=통시적 이라는 단어의 뜻을 몰랐고 학자에 따라 분류했다는 것만 보고 답을 함

정답이 정답인 이유: 공자의 '천인합일설'부터 시작하여 동중서의 '천인감응설', '천견설'을 순차적으로 동양 철학 사상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글이기 때문에 5번이 적절한 선지이다.

20. 정답:3번, 오답:4번

틀린 답을 한 이유: 몰라서 찍었다.

정답이 정답인 이유: 탕왕이 역성혁명을 통해 새로운 군주가 된것은 천상의 뜻을 따른 천상의 수라고 할 수 있겠지만, 걸왕이 폭정을 일삼은 것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틀린 선지이다.

30. 정답:1번, 오답:4번

틀린 답을 한 이유: 'ㄷ.천체의 공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공간의 진동 운동'이 중력파의 발생 원리라는 근거가 없음에도 '진동 운동'이라는 단어를 보고 헷갈려서 선택했다.

정답이 정답인 이유: 글에서 과학자들이 추론하는 중력파의 발생 원리로 쌍성계, 초신성과 같은 폭발체, 빠르게 회전하는 중성자별, 원시 중력과 배경복사가 있고, 중력의 영향을 받는, 질량을 가진 물질의 가속 운동이 있으므로 ㄱ과 ㄴ은 적절하다.

k80342 2018-08-21 오후 9:07:58


(사진이 흐릿해서 타이핑했어요)

27번

정답 : 3

 중력파의 변형률은 변화된길이/ 원래 길이 이다. 따라서 질량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내답: 1

 답이라고 생각해서 골랐다기보단.. 당시 틀린부분이 안보여서 찍었습니다...

 

28번  

정답 : 3

 백색왜성 쌍성계는 오랫동안 회전하다가 병합하면서 연속 중력파우넝을 방출한다. 중성자별 쌍성계와 블랙홀 쌍성계는 병합과정에서 수초동안 일시적으로 중력파가 방출된다. 따라서 백색왜성 쌍성계는 다른 쌍성계에 비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중력파를 방출한다

내답: 1

 주파수와 주파수의 세기를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고 접근했다. 회전주기는 '주파수'에 관여하고, 질량은 '주파수에 세기'에 관여한다. 

 

29번

정답 : 5

 ㄱ은 블랙홀 쌍성계 병합과정에서 발생한 중력파의 존재를 확인한것이지. 백색왜성 쌍성계의 중력파의 변형률과의 비교는 아무상관도 없고, 확인할 수도 없다.  

내답: 4

 정말 아무리 봐도 맞는말인데,  왜 이걸 골랐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시간이 없어서 찍었을 확률이 높다...블랙홀이 쌍성계임을 까먹었엇던것 같다.


joeunok 2018-08-21 오후 7:17:59

8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1. 18번

정답: 3번이다. 먼저 ㄱ인 천일합일설의 경우 '인'과 '의'의 근거를 '천'에 두었으므로 인간의 이 사상에서 인간의 도덕적 행위와 양심의 근거를 '천'에 두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ㄴ인 천인감응설는 동중서의 이론인데, 이 이론에 따르면 '도'의 큰 근원은 '천'이다. 따라서 천인감응설 또한 '천'을 인간의 도덕적 행위의 근원이라는 인식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답: 나는 답을 1번이라고 골랐는데, 채점한 이후 다시 문제를 풀어보니 답은 3번이었다. 특히 ㄱ(천일합일설)이 음양오행설을 다루지 않는다는 것에서 이것이 정답이 될 수 없음이 확실히 나타난다. 1번은 ㄴ의 설명으로서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2. 20번

정답: 3번이다. '천견설'에 따르면, <보기>의 탕왕이 새로운 군주가 된 것을 하늘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걸왕의 경우는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천상의 수'를 따른 것은 아니다. '천상의 수'는 사회 제도에 관한 서술일 뿐이기 때문이다.

오답: 나는 1번을 골랐다. 하늘이 재이를 통해 '걸왕'이 아니라 '인간 사회'를 징벌한 것으로 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본문 속에서 걸왕은 왕위를 박탈당하였으므로, 징벌받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1번은 맞는 선지이다.


3. 29번

정답: 5번이다. ㄱ은 블랙홀 쌍성계의 병합 과정에서 중력파를 검출한 것이다. 하지만 ㄱ은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지, 다른 천체에서 발생한 중력파와 ㄱ을 비교한 것은 아니다. 중력파의 변형률이 백색왜성 쌍성계 중력파의 변형률보다 크다는 것은 글의 내용을 통해서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

오답: 나는 4번을 골랐다. 사실 문제를 풀면서 나는 ㄱ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앞뒤 맥락을 보면 ㄱ은 앞서 언급했듯이 블랙홀 쌍성계의 '병합' 과정에서 중력파를 검출한 것이다. '병합'을 쉽게 풀이하면 '하나로 합쳐진다'이므로 이 문장은 틀리지 않았다. 사실 문제를 풀면서 3,4번을 고민했는데, 선택지가 헷갈리자 지문을 너무 많이 읽는 실수를 범해서 머리가 복잡해졌다. 이후 3번이 맞음을 확인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서 더 큰 문제가 생겼고 5번은 보지도 못했다. 과학 지문에 대해 좀 더 제대로 필기를 보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 문제이다.


4. 39번

정답: 3번이다. ㄷ은 반어적 진술이 아니다. 지문 속의 표현은 정말 돈이 없던 상황에서 어떻게 돈을 마련했는지를 궁금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답: 2번을 골랐다. 나는 이 문장을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금녀가 명서 처를 비꼬는 말로 이해했다. 앞 뒤 맥락을 잘못 파악해서 인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 같다.


5. 42번

정답: 2번이다. 조웅은 강선암이 아닌 장 진사 댁에서 장 소저와 인연을 맺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오답: 3번을 골랐다. 지문을 급하게 읽어 월경 대사의 말을 조웅의 말로 착각하여 고르게 되었다.



uj06192 2018-08-21 오후 4:57:13

8차 모의고사


8.

2문단의 경우 각 국가들의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있는데 나 ㄱ 을 사용하여 에너지 문제의 주요 원인을 설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4번에서 멈췄어야 했는데 못 멈추고 마지못해 절벽에 섰다.그래서 5번.


17.

3문단에 "하늘과 사람은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를 통해 천이 일방향적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 틀렸음을 알 수 있다.

왜 틀렸는지 잘 모르겠다. 아마도 시간이 촉박해서 답의 근거 없이 감으로 찍은 것 같다.


18.

2문단에서 천이 인간의 본성에 선천적으로 내재된 것임을 알 수 있고 3문단에서는 사람은 하늘을 본받이야 한다를 알 수 있다. 이는 답인 선지와 같은 의미이므로 정답.

3번에서 멈추지 않은 탓. 답이 아닌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도 "매개체가 필요 없다"라고 한 적이 없기 때문 아닐까 생각한다.


22.


대표적인 답의 근거를 제시하라고 한다면 3문단의 첫 문장인 "소득과 지출 외에 소비자 선호 역시 소비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를 선택할 것이다. 이 문장을 이해해 보면 2문단에서도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다룬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5번선지는 맞는 답.


사람은 시험을 보면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못한다. 이 문제도 마찬가지로 이성적으로 접근하지 못했기 때문에 틀렸다. 틀리지 않았어야 할 문제.


27.


1문단에 보면 '중력파의 변형률'을 구하는 공식이 나와있고 이 공식에 의하면 중력파에 의해 물체가 변화되기 전의 원래 길이가 길수록 '중력파의 변형률' 이 커진다. 따라서 3번이 정답.


4번을 보면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면 주변 사물들이 크기가 변한다고 되어있는데 이에 대한 근거는 1문단과 4문단을 보면 알 수 있다. 1문단에 보면 중력파로 인해 시공간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진동 운동을 함을 알 수 있고 4문단에 보면 초신성 폭발은 매우 강한 중력파를 발생시킴을 알 수 있다. 이를 종합해 보면 초신성이 폭발함에 따라 중력파가 발생되고 시공간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함을 알 수 있다.4번 선지는 지우기 힘든 선지였고 3번에서 멈췄어야 했다. 심지어 5번은 지금도 답의 근거를 못 찾겠다.


30.


ㄱ.2문단 첫 문장을 보면 '쌍성계는 가장 잘 알려진 중력파의 발생원'이라고 적혀있고 ㄱ에 적힌 내용은 쌍성계가 형성되는 과정이므로 정답.

ㄴ.1문단에 의하면 질량을 가진 물질이 가속운동을 하게 됨으로 인해 중력파가 발생된다고 했으므로 정답.

ㄹ.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블랙홀은 백색왜성보다 매우 큰 질량을 가진 별이 있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쌍성계의 생성과는 관계가 없기에 정답이 될 수 없다.


k80338 2018-08-21 오후 4:49:58


8차 모의고사 오답

christine715 2018-08-21 오전 1:17:57

8차 모의고사 오답노트


12. 정답 3) '친자매'지간이라는 것이 괄호 안에 들어갈 말에 제약을 둔다. 

       오답 1) '읽을 수 있는 것'이 무한히 많지는 않다고 생각했으나 3번 선지가 더 명확하게 제한적이었다. 


20. 정답 3) 지문에서도 마지막 문장에 '~천견설을 통해 군왕의 도덕적 성찰과 수양을 강조하였다'라고 하듯이 천견설에 따르면 탕왕이 군주가 된 것은 천상의 수에 따른 것이 아니라 본인의 행동 때문이다. 

       오답 1) 질문을 제대로 안 읽어 '적절한 것'을 찾고 있었다....


27. 정답 3)  길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지 질량과는 상관이 없다.

       오답 1) 지문에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 것 같지 않아 골랐다.


28. 정답 3) '중력파가 수 초동안 일시적으로 방출되므로~'를 통해 백색왜성 쌍성계는 지속적으로 중력파를 방출함을 알 수 있다.

       오답 2) 진폭과 거리의 관계를 잘못 파악하고 급하게 풀었다..


29. 정답 5) ㄱ은 그저 중력파가 존재한다는 사실만 입증했지 다른 것과의 연관성은 언급하지 않았다. 

      오답 3) 문단 자체가 정리되지 않은 채로 빨리 풀어서 선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다..


32. 정답 4) [A]에서는 '마치 별세계같이 보인다'라고 하였으므로 비유적 표현이 맞고, [B]에서도 '처음에는 이 집에 대하여 존경심을 가졌다. 그러나~' 를 통해 변화한 서술자의 인식이 드러난다.

       오답 5) 왜 골랐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오답인데...지문에서는 [A]와 [B]모두에서 역동적인 움직임이나 진취적인 면이 보이지는 않는다..


41. 오답 5) 쉬운 어휘 문제였는데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풀었다.


42. 정답 2) '왕 부인'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장 소저를 만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다. 

      오답 1) 지문을 꼼꼼하게 읽지 않아 '조웅'이 강선암으로 오기 전에 '장 진사 댁'에서 지낸 적이 있음을 놓쳤다.


45. 오답 4) 사자성어의 뜻을 모르고 있었다.



lettsbe 2018-08-19 오후 7:12:54

8차 모의고사

12번에 왜 답이 3번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자 사람 이름이면 다 들어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lettsbe 2018-08-19 오후 7:10:08

7차 모의고사

1. 27번 그림의 b가 왜 수관차단량인가요?

2. 45번 3번선지가 왜 맞나요? 승상이 어사/한림과 부대끼며 지낸건 아니지 않나요?

3. 45번 4번 선지가 왜 틀렸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