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0. 답: 5번 / 내가 고른 답 : 3번
5번에는 심폐소생술이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는 것을 통해 a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을 활용하여 b를 유도하고 있다. 반면, 3번에서는 속담과 a와 관련된 심폐소생술의 가리를 드러내고 있지만 b를 유도하고 있지는 않다.
*왜 오답? : <조건>의 b를 간과함. 즉, 생각없이 넘김.
Q12. 답 : 3번 / 내가 고른 답 : 1번
3번 빈칸에 들어갈 말의 수는 ‘자매’라는 혈연관계 때문에 그 수가 한정된다. 반면, 1번은 무수히 많은 명사 또는 명사 상당형이 들어갈 수 있다.
*왜 오답? : 얕은 생각.
Q13. 답 : 3번 / 내가 고른 답 : 2번
제시문 5문단에 따르면, 형태소 또한 음운을 구성요소로 가진 하나의 구조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매우’는 형태소로써 하나의 구성요소가 될 수 있고, ‘ㅁ,ㅐ,ㅜ’ 3개의 음운을 구성요소로 가진 구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형태소는 다시 상위구조의 구성요소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봄’, ‘을’은 ‘봄을’이라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왜 오답? : 제시문을 보지 않고 의식의 흐름대로 풀었음.
Q18. 답 : 3번 / 내가 고른 답 : 4번
1문단에 따르면, 천인합일설은 인간의 도덕적 행위와 양심의 근거를 ‘천’에 두었다. 또한 3문단에 따르면, 천인감응설은 사람이 하늘의 도를 본받아 따라야하고 이는 곧 도덕적 행위를 하는 것이라 보았다. 그러므로 둘 다 인간의 도덕적 행위의 근거, 근원이 ‘천’이라고 본 것이다. 즉, 3번 선택지는 맞다.
반면, 4번 선택지를 보면, (ㄱ)은 ‘천’과 ‘인’이 이루어진 구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왜 오답? : (ㄱ)과 (ㄴ)의 공통점, 차이점, 중요한 점을 정리하지 않고 무작정 문제로 들어감.
Q27. 답 : 3번 / 내가 한 답 : 4번
중력파의 변형률은 중력파에 의해 변화된 물체 길이를 원래 물체 길이로 나눈 값으로 구한다. 즉, ‘길이’의 문제이지 ‘질량’의 문제가 아니며 질량은 중력파의 변형률 값과 연관성이 없다는 얘기다.
또한 1문단에 따르면, 물체에 중력파가 지나가면 그로 인해 시공간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진동운동을 하게 된다. 특히나 초신성 폭발은 매우 강한 중력파를 발생시키므로, 만약 초신성 폭발을 눈으로 관측하게 된다면 사물들의 크기가 순간적으로 변할 것이다. 그러므로 4번이 아니라 3번이 답이다.
*왜 오답? : 중력파의 변형률이 길이와 연관있다는 것을 놓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