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90575 2020-09-05 오후 8:55:08

중대부고 한현민


어려웠던 지문: 33~37 아미노산 지문

어려웠던 문제: 11, 24, 31, 36, 44

실수로 틀린 문제: 9, 29, 34, 42


긍정문제: 

29-문학-3번-꿈 나오는 거 대충 빠르게 읽고 넘어가서 놓쳤다.

36-비문학-5번-복잡해보이고 시간 없어서 찍었다.


부정형문제:

9-화법과 작문-3번-잘 못 읽었다. '우리 시의 실태'만 빼고 주어랑 서술어만 읽었다.

11-문법-5번-문법 몰라서 찍었다.

24-비문학-2번- 2문단 마지막 문장에서 찾아서 같은 말 있는 것을 확인하고도 틀렸다고 했다.

31-문학-3번-근심이 남아있는 것 같은데 흉중이 밝아지는 것 아닌 것 같아서 골랐다.

34-비문학-4번-형성되어야 리폴딩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5-비문학-3번-아직도 왜 틀렸는지 모르겠다.

42-비문학-2번-스스로 입증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44-문학-5번-왜 얼굴을 가리는건지 모르겠다. 몰라서 5번 골랐다.


회상- 정신없이 대충 읽고 풀었다. 내가 본 시험 중에서 제일 생각 안 하고 푼 것 같다.

반성- 일단, 발전이 없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발전이 없다. 오히려 퇴화하는 건가? 수능 시험장에서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면 시험을 이따위로 볼 것 같다. 생각이란 걸 할 수가 없었다.

다짐- 집중력을 좀 기르고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볼 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도 해야겠다. 생각하기 전에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데 무슨 문제를 풀겠다는 거지...? 한 번 멘탈 흔들리면 제대로 말아먹겠다는 건가..?

지문 조금만 더 천천히 읽고, 선택지 꼼꼼히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보자. (이 말만 몇번째지... 얼마나 다짐을 해야 '생각'을 할 수 있을까..)


k80175 2020-09-05 오후 8:44:31

어려웠던 문제: 23, 32

*긍정의 힘

-틀린 문항: 32번

-영역: 고전시가

-선택오답: 4번

-오답의 이유: 선택지를 첫 번째로 읽었을 때는 전부 다 틀려서 답이 없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읽었을 때는 2번이랑 4번 중에 고민을 했는데 <보기>에서 달의 어둠과 대비되는 밝음의 속성이 딱히 드러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비추어 밝게 만드소서'부분은 청광에 해당되는 설명이라고 생각했다. 어머어머 지금 발견했는데 4번을 볼 때 '남'이 '님'의 오타인줄 알고 풀었다..ㅋㅋㅋ다시보니까 '남'이 있네..ㅋㅋㅋㅋㅋ'님'으로 봐서 그런지 딱히 틀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4번 했당.....

*부정의 힘

-틀린 문항: 23번

-선택오답: 2번

-오답의 이유: 이 문제야말로 진짜 답이 없다고 생각했다...근데 지문에서 '컴퓨터 언어는 인간이 쓰는 언어에 비해서 구조와 내용의 면에서 단순하지만 그 차이라 하는 것은 종류의 차이가 아니라 정도의 차이다.' 이 문장을 굳이 왜 썼을까 걸려가지고 2번 했다..그리고 행동적인 측면을 따라하는 것도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라고 합리화한 것 같다..사실 아직도 왜 3번이 답인지 모르겠당ㅎㅎ

*회상: 화작문부터 말렸다. 이렇게 막히고 오래 걸린 적이 처음이라 당황했다. 멘탈이 좀 날라갔는데 현대소설도 딱히 뭐가 확 이해되지가 않아서 긴가민가 하면서 답 선택하고 비문학을 풀기 시작했는데 23번에서 막혔다.ㅎㅎㅎ..그래도 부랴부랴 멘탈 부여잡고 이제 고전소설 읽기 시작했는데 중략 이후부터 도대체 누가 누군지를 모르겠어서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알 것 같아서 쭉 읽고 문제를 풀었다. 나머지 문제는 풀 수 있었는데 인물 관계를 파악해야 하는 27번 문제에서 시간이 좀 걸렸다. 근데 뭐 고전소설 망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당황스럽지는 않았다.ㅋㅋ..그 다음에 고전시가..이해를 한건지 안한건지..비문학 과학 지문은 쉬웠다. 법 지문도 괜찮았다. 현대시도 명확하게 이해를 하지는 못했지만 답은 고를 수 있었다. 초반에 너무 어려웠어서...좀 힘들었던?시험 이었다.

*반성: 화작문에서 너무 많이 막혀서 점점 조급해져서 전체적으로 불안했던 것 같다. 고전소설에서 인물관계 파악하는 연습좀 더 해야겠다ㅠㅠ차분하게 문제 푸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 그리고 고전시가 읽을 때 좀 더 꼼꼼히 읽어야겠다.

*다짐: 차분하게 풀자. 특히 화작문!! 고전소설은 인물을 지칭하는 표현을 좀 더 익혀야겠다. 고전시가는 꼼꼼하게 읽자 좀 띄엄띄엄 후다닥 읽지 말고..배틀도 그렇고 모의고사도 그렇고 풀고 나서 아 진짜 망했다 이렇게 생각들 때도 막 평소보다 점수가 훅훅 떨어지지는 않는다. 채점하고 나면 오 생각보다 잘 봤네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그니까 시험이 어려워서 풀다가 좀 막혀도 혼자 막 아 어떡해 어떡해 망했다 울먹울먹 이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 남들도 어렵겠지 생각보다는 망하지 않을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멘탈 잘 잡고 당황하지 말고 풀어야겠다.

k71827 2020-09-05 오후 8:42:47
k90345 2020-09-05 오후 8:34:22

상문고등학교 장승민 Battle 10

어려웠던 지문- 고전소설, 인문, 사회, 현대시-김춘수 꽃을 위한 서시

어려웠던 문제- 21,22,23,24,35,45

긍정형-37번

37번(4)- '세포의 삶의 방향'으로 이해하여 4번을 골랐다.

부정형-24, 35번

24번(5)-시간이 없어서 찍..어서 틀렸고, '갑'과 관련된 부분이 맞다는 것은 설명할 수 있었다.

35번(1)-단백질을 이용한 실험이라고 하여 이미 폴딩이 완료된 단백질이 변형되어 생긴 결과라고 생각했다.

회상-문학에서 고전시가는 해석하는데 시간을 좀 더 써서 중요한 부분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했고, 고전소설은 인물간의 관계 파악이 어려워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화작이랑 문법은 답을 찾으면 넘어가려고 했다. 현대시는 두번째 작품이 어려워서 힘들었다. 비문학은 사회-과학-인문 순으로 풀었고 인문에 많은 시간을 썼는데 마지막까지도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문제 푸는 데 어려웠다.

반성-처음에 인문 지문이 잘 안 읽혀서 핵심에 집중하지 못하고 너무 많은 것을 이해하려고 한 것 같다.  비문학에서 전반적으로 다시돌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다짐-인문이 항상 어려운데 매번 마지막에 시간을 최대한 많이 남겨놓고 차분하게 접근하려고 해야할 것 같다. 문학은 보기 문제의 긴 선지들을 잘라서 판단할 부분을 정확히 찾아 짚고 넘어가야겠다. 

k90567 2020-09-05 오후 8:25:44

Battle 10 자가 진단서

학교: 민사고 이름: 백지훈

어려웠던 지문: 고전소설, 고전 시가

어려웠던 문제: 10, 11, 31, 34, 45


긍정의 힘

틀린문항: 16 영역:현대소설 선택오답: 4번 오답의 이유: 착각함

틀린문항: 28 영역:고전소설 선택오답: 잘 모르겠음 오답의 이유: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찍음

틀린문항: 29 영역: 고전소설 선택오답: 3번 오답의 이유: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찍음


부정의 논리

틀린문항: 5  영역: 화법 작문 선택오답: 3번 오답의 이유:누락된 정보가 없다고 생각

틀린문항: 11 영역:  문법 선택오답: 5번 오답의 이유: 지문 찾아봐도 모르겠어서 찍음

틀린문항: 17 영역: 문학 선택오답: 1번 오답의 이유: 반객의 의미를 몰랐음

틀린문항: 30 영역: 고전 시가 선택오답: 3 번 오답의 이유: 화자의 상황에 대한 대응이 드러나있지 않다고 생각 (지금 보니 뭔가  당연한 말인 것 같네요)

틀린문항: 31 영역: 고전시가 선택오답: 5번 오답의 이유: 각각의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됨

틀린문항: 34 영역: 비문학 선택오답: 1번 오답의 이유: 다 맞는 말 같아서 찍음

틀린문항: 35 영역: 비문학 선택오답: 3번 오답의 이유: ㄹ에서 리폴딩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함

틀린문항: 42 영역: 비문학 선택오답: 4번 오답의 이유: 표시를 되었으니 어떻든 지급해야된다고 생각(지금 보니 좀 저 스스로도 제 생각이 이해가 안되네요)

틀린문항: 45 영역: 현대시 선택오답: 2번 오답의 이유: (나)에서 '존재의 흔들리는 가지'가 화자가 목표하는 바가 달성되지 않는 상태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



회상:

생각보다 화법 작문에서 많이 시간을 썼다.

문학은 고전소설 나름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읽었는데 이해 안되서 1문제 풀고 넘어갔다 돌아왔다


반성:

고전소설 읽는데 시간을 많이 쓴 것치고 문제를 못 풀었다. 이후로 살짝 시간관리의 흐름이 꺠졌다.

이해 안되는 어휘가 좀 있었다


다짐:

지문을 읽고 문제를 못 푼다고 당황하지 말고 시간을 잘 아껴쓰자.

k80385 2020-09-05 오후 8:25:31

Battle 10 자가진단서  박성환


어려웠던 지문 16~19 / 20~25 / 26~29 / 30~32


어려웠던 문제 22 / 23 /24 / 27 / 28 / 29

실수로 틀린 문제 11 16 25 38 45


긍정의 힘 

틀린문항 / 영역 / 선택 오답 / 오답의 이유

16 / 현대 소설 / 4 / 객관성을 못 보고 4번을 골랐다

25 / 인문 / 3 /  단어만 보았다

27 / 고전 소설 / 4 / 지문 이해 부족과 시간 부족으로 찍었다

28 / 고전 소설 / 2 / 지문 이해 부족과 시간 부족으로 찍었다

32 / 고전 시가 / 1 / 지문 이해 부족으로 1번이 답인줄 알았다

28 / 법 / 5 / 시간 부족으로 급하게 보고 5를 골랐다.


부정의 힘

틀린문항 / 영역 / 선택 오답 / 오답의 이유

11  / 문법 / 5 / 마음이 급해져 잘못 봄

17 / 현대 소설 / 1 /  1번이 답인줄 알고 골랐다

30 / 고전 시가 / 3 / 지문 이해 부족으로 찍었다

35 / 과학 기술 / 3 /  3번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45 / 현대 시 / 3 / 4번을 골랐다가 한 밤 내 지속되는 건 불을 밝히는 행위가 아니라 우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3번으로 고쳤다.


회상 : 화작에서 시간 까먹고 현대소설, 인문지문, 고전 소설 , 고전시가에서 허우적댔다. 그후 촉박해진 시간에 나머지지문을 엄청 빠르게 풀었다.\

반성 : 호작에서 시간 날린점 / 완전히 집중하여 응시하지 못한 점 / 어려운 지문이나 문제를 바로 넘어가지 못한점 

다짐: 반성한 애용을 되풀이하지 말아야겠다.





k90407 2020-09-05 오후 8:24:53

시작할 때부터 집중이 잘 안 되어서 초반에 시간을 많이 썼고 그러다 보니 뒷부분 가서는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도 푸는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원칙을 잊지 않으려고 했다

화작에서 틀린 부정형 문제도 풀면서 고른 선지의 틀린 부분 표시할 때 딱히 표시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넘어갔던 것 같다


8. 2번 선택 - (가)에도 미세먼지로 인해 겪는 어려움이 나타나 있다고 생각했다

10. 4번 선택 - 다 신문기사는 시민 참여를 도모하여 예산을 절감하는 내용이므로 생활권 내에 공원을 조성하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31. - 44. 시간이 부족했다

k90374 2020-09-05 오후 8:20:13

정이찬 자가진단


회상:

문법 다음 부분부터 풀었는데 원래 비문학이어야 할 부분이 문학이어서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거기서부터 끝에깢;를 목표로 풀어 나갔다. 그런데 마지막 비문학이 딱 봐도 시간이 부족해보일 것 같아서 화작문을 다시 돌아와서 풀고, 마지막 남은 시간에 마지막 비문학과 문학을 풀었고 45번은 제대로 풀지 못하였다.

반성:

문법에  대해서 지문을 분석하고 적용하는 대신 선지를 분석하는데 그쳐서 많이 시간이 걸렸다. 또한 고전  문학에서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렸고 일일히 분석하려고 했던 것 같다.

다짐:  다음에는 시간 분배를 잘하고 비문학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긍정형:

13: 문법 지문해석을 잘못 함

16: 문학 현씨에서 박씨 등 3명의 주인공에 대한 초점이 이동한다고 생각함

27: 고전문학: 풍운이 자신의 아버지를 장시랑이라고 한 것에 대해 자신의 부친을 모른다 판단함

38: 근대적 계약 이해 에 대한 견해를 계속해서 보완/변경하는 형식의 글로 판단함

부정형;

12: 척 하다의 척이 의존명사가 아닌 걸로 판단

30: 직접적으로 표출하진 않는다고 생각했다

31: 흉중이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 판단'

35: ㄷ에 대해서는 단백질이 리폴딩 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

39: 계약상 채무의 불이행에 따른 책임이라고 해석하지 않음

40: 의사주의적 관점에 대한 내용이라고 판단함

45: 시간이 없어서 못 품 다만 5번 선지의 내용이 보기에서 나오는 목표 상실의 허망감과 대조된다고 여겨 선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