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등록
k90554 2020-09-13 오전 11:03:10
soltbox 2020-09-13 오전 11:01:40

어려웠던문제 42 44 38

긍정의힘 12번  선택오답 4번 답이안보여서 급하게풀었음

 부정의논리  25번 4번 맞다고생각했는데 틀림(비문학)

                    37번 제대로 확인안하고 넘어감(비문학)

                    38번 찍음

               

회상: 문학이 헷갈리는 선지가 많아서 평소보다 시간을 오래썼다 

         비문학은 평소보다는 무난하게 나온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반성: 37번풀때 분명하게 확인안하고 넘어가서  오답선지인 4번을 골랐다.. 답고르기전에 한번더 생각하는것이 아직도 부족한 것같다맞았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을 많이 틀려서 잘못된 습관이 아직 고쳐지지 않은 것 같다.


다짐: 쉬운문제를 잘맞추겠다는 태도로 공부를 해야겠다.. 

k80947 2020-09-13 오전 10:59:25

서문여고 고다현

어려웠던 지문: 현대소설, 기술, 현대시

어려웠던 문제: 25, 34, 38, 42, 43

부정의 논리 

틀린 문항: 30 영역: 사회() 선택 오답: 3번 오답의 이유: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소겡 관한 특별법자체가 헌법에 마련된 별도의 규정이라고 생각했다.

틀린 문항: 38 영역: 기술 선택오답: 3번 오답의 이유: 마지막까지 남겨둔 문제였고 5번까지 내려가도 잘 모르겠어서 그냥 찍었다.

틀린 문항: 45 영역: 어휘 선택 오답: 3번 오답의 이유: 어휘의 뜻을 잘 몰랐다.

 회상

 화법과 작문, 문법은 수월하게 풀었다. 예술 지문도 크게 막히지 않고 풀어나갔다. 고전시가나 사회 지문에서는 한 문제 정도 어렵게 느꼈다.

 고전소설은 읽을 때 괜찮았는데 현대소설은 중략 이후가 정리되지 않았다. 문제 풀 때도 그 부분은 계속 돌아갔다. 기술은 읽을 때 나름 이해한 것 같았는데 문제를 풀려고하니 너무 어지러워서 넘어갔다가 마지막에 다시 풀었다.

 현대시는 읽을 때 하나도 이해 못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최대한 선택지에 집중하려고 했다.

 반성

 지문이 어렵다고 느끼면 지문을 읽을 때 제대로 이해하기보다 문제를 풀 때 되돌아가는 습관이 아직 남아았는 것 같다. 이번 현대소설 중략 이후 부분과 현대시가 그랬다.

 그런 지문은 문제를 풀 때도 대충 읽으면서 5번까지 내려갔다가 결국 선택지 1번부터 다시 읽는 경우가 있었다. 어휘도 부족한 것 같다.

 다짐

 어렵다고 느껴지면 두번 세번 읽지 않도록 처음부터 차분히 읽어야겠다. 선택지를 볼 때도 부정형 문제는 특히 처음부터 선책지 의미를 파악하고 맞다 아니다를 판단해야겠다.

 그리고 어휘는 정말 틀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k80626 2020-09-13 오전 10:57:17

중동고 김지수 추가 등록

회상: 화작문에서 평소 연습할 때보다는 오래걸렸다. 가장 큰 폐인은 문학에서 시간을 오래 쓰고 많이 틀린 점이다. 비문학에서는 푼 문제는 3갸 틀렸다. 

반성: 문학 특히 소설에서 시간을 많이 썼고 현대시에서도 비정상적으로 시간을 많이 썼다. 특히 현대시를 다 틀린 것은 이해할 수 없다... 매일 소설과 시를 연습하고 있지만 왜 항상 시간 재고 시험을 보면 연습할 때보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리는지 모르겠다. 현대시에서 지금까지 연습하면서 8분을 넘긴 적이 없으나 오늘 시험에서는 10분 넘게 걸린 것으로 기억한다. 오늘 시가 3개가 묶여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다짐: 연습할 때보다 특정 분야에서 더 오래걸리는 것은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보완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많은 연습을 통해서 연습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오늘 현대시를 제외하면 한꺼번에 많이 틀리는 일은 없었고 띄엄띄엄 틀렸다는 점을 보면 이를 보완하면 훨씬 나아질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k90307 2020-09-13 오전 10:52:10

어려웠던 지문: 지문 하나하나가 어려웠다기보다는 지문 2~3개씩을 엮어서 묻는 문제들이 많아서 어려웠다..

어려웠던 문제:

3: 뭔가 선지 두개가 둘다 애매했음(3번선지4번선지)

20: 잘못되었다는 확신이 드는 선지가 없어서 애써 틀린점을 찾기까지 시간을 들였음..

25: 이것도 몇번 들여다봐도 잘못된것같다는 확신이 드는 답이 없어서 시간 좀 들였음

32: 이것도 틀린걸 골라야하는데 다 맞는것같아서 한참을 고민했지만 결국 그냥 젤 가능성 높은 걸로 찍음

33: 4번이랑 5번선지중에 한참 고민함 둘다 확실히 틀린거 아닌가...

34: 틀린걸 골라야하는데 다 맞는것같아서 한참을 고민했지만 결국 그냥 젤 가능성 높은 걸로 찍음

40: 지문이 세개씩이나 되니까 공통점 찾기가 힘들었음.. 셋다 가을을 소재로 한다는 것 밖에는.... 

43: 틀린걸 골라야하는데 다 맞는것같아서 한참을 고민했지만 결국 그냥 젤 가능성 높은 걸로 찍음

44: 틀린걸 골라야하는데 다 맞는것같아서 한참을 고민했지만 결국 그냥 젤 가능성 높은 걸로 찍음



총평: 확실히 부정형 문제가 더 어려움. 근데 이번엔 시간을 많이 들여도 결국 찍은 문제가 유난히 많은 편이었음. 아 이걸 훈련을 어떻게하지..? 지문을 잘 읽어낼 수 있도록 정보를 요약하면서 읽는 연습을 좀더 꼼꼼히 해야겠다...........ㅠ


k80626 2020-09-13 오전 10:50:15

어려웠던 지문: 우유춘전, 현대시

여려웠던 문제: 18번, 32번, 41번, 42번, 45번, 43번, 44번

실수로 틀린 문제: 7번, 24번


긍정희 힘

12번: 밤낮은 융합합성어인것은 맞는것 같고, 앞의 설명도 맞는것 같은데 왜 틀린지 모르겠다.


부정의 힘

7번: 1번의 정답을 찾지 못했고 4번까지 맞아서 시간 관계상 5번을 고르고 넘어갔다.

18번: 1번하고 3번이 헷갈렸다. 3번의 장자 역시 선천적 욕구에 대한 절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20번: 조성음악에서 가사를 배제한 것은 잘 모르겠다.

24번: 선지 내용을 반대로 읽었다.

33번: 학식을 뽐내기 위함은 틀린 것이라 생각했다.

k71838 2020-09-13 오전 10:47:54
k71828 2020-09-13 오전 10:46:50

대원외고 유나경

어려웠던 지문: 36~39, 40~45

어려웠던 문제: 44, 38, 28

실수로 틀린 문제: 37


긍정형

#19: (5번오답)-조성음악의 체계가 상실된 것이며, 이는 곧 '무조 음악'의 탄생으로 이어졌다는 대목에서 혹했던 것 같다. 또한 그 뒤에 바로 사명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답으로 확신이 들었었다


부정형

#25: (2번오답)-전체적으로 쉬운 문학지문이라 간과하고 대충 읽고 빨리 넘어가려다 틀렸다. 외부세계와 감각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던 것 같다.

#33: (4번오답)-발화자를 잘못 이해했다.

#37: (2번오답)-잘못된 선지를  잘 고르다가 갑자기 맞는 선지를 고르는 실수를 해버렸다..........

#38: (5번오답)-그래프와 지문 둘다 전체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맨 마지막으로 풀어서 거의 찍다시피했다.

#44: (3번오답)-나무들이 위대한 섭리의 진실을 '대처'한다는 표현이 왠지모르게 혼자 좀 걸렸던 것 같다. 나머지 선지는 다소 이해가 잘 안가서 그냥 애매한 선지를 답으로 골랐다.



회상: 화작을 정말 간신히 시간 내에 풀고 살짝 멘탈이 나갔다가 찾는 데에 시간을 낭비했던 것 같다.  화작-문학-비문학 순으로 풀어서 문학에서 오늘 평소보다 많이 흔들렸다. 

반성: 문제를 풀다가 긍정형과 부정형을 헷갈리는 바보같은 실수를 저질렀다. 시간에 쫓기다 보니 마음이 급해서 그랬던 것 같다. 

다짐: 아는 지문 혹은 쉬운 지문이라고 해서 대충 읽고 넘어가는 습관을 고쳐야 할 것 같다. 또한 화작을 풀 때 지금보다 더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풀어야겠다.